[사회]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퍼셉터]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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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바퀴는 지들끼리 싸우면서 내는 소리가 제일 거슬림

[칼쑤마졍이]

진짜 정신병이다 진짜 불쌍 하면 데리고 가서 키우던가

[잠보곰]

캣맘이 입주민인데....다른 사람들말 안들.....

[강철중]

정신병임

[-인생은타이밍-]

우리 아파트도 캣맘 하나 있는데 고양이들이 애들 노는 모래놀이터를 화장실로 쓰니까 관리사무소에서 주지말라고 했더니
지하주차장으로 자리를 옮겨서 남의 차 밑에다 자꾸 밥이랑 물을 놓는거임. 겨울에 지하주차장 가면 밥달라고 애옹거리는 녀석 있던가
아니면 차 위에서 빵굽다 인기척에 놀라서 도망가는 놈들이 종종 보였는데 내 차도 그런거 당해서 지붕이랑 트렁크에 고양이 발톱자국 나있었음
짜증나서 보이는 족족 다 치워버리고 뭉개버리고 그랬더니 몇달 기싸움하다가 결국 다 치워버렸고
고양이들도 점점 줄어가던 차였는데 얼마전에 또 다시 내 차 밑에다 그 ㅈㄹ을 해놨길래 지상에 보란듯이 던져놓고 나갔는데
그 뒤로는 아예 밥주는 행위가 없어짐 ㅋ 인스타에서 누가 나보고 그런 행위들이 역겹다고 하던데 ㅅㅂ 지가 당해봐야 그런소리가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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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캣맘끼리 싸움 ㅋㅋ

[8그램]

대상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심지어 물건이든...
유난 떠는것 치고 진짜 인게 잘 없다.

[ajoomma225]

불쌍하면 제발 밖에서 저러지말고 집에 대려가서 밥주고 키워라
지가 책임지긴 싫고 불쌍해서 밥은 주고싶고... 근데 지 집은 아니고 다같이 쓰는 공공장소나 타인 사유지 ㅋㅋ
에라이 정신병자들아

[장동건]

우리 아파트에도 있음. 딱 봐도 저 여자 사연 있겠다 말걸지 말자 느낌이 확옴. 아파트에 처음 이사 왔을때 먼저 말걸길래 아 네 이사왔습니다 .그걸로 20~30분 동안 사람 붙잡고 결론은 같이 고양이 밥 줄 사람이 필요한데 어떠냐고. (ㅁㅁ은 봤어요 캣독이여..?)
이 아줌마 아파트는 물론 주변 주택가 골목까지 슬금슬금 영역 확장하는데 인적이 드문 심야에 밥주러 돌아다님 .정상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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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은 ㄹㅇ 정신병 맞음

[전인파동권]

아니 최소한 자기 집 앞에서 밥주면 안됨? 기어이 남의 동네나 아파트에 와서 저러는건 그냥 동물보호가 아니라 악의아님?

[야매다몽]

약좀 챙겨먹어라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