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신도시 네옴에서 ‘더 라인’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2030년에 첫 번째 단계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계획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30년 거주자가 150만명이 아닌 30만명 미만으로 조정됐습니다. 전체 170㎞ 중 2.4㎞만 완공될 거라고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더 라인은 규모가 커도 너무 큽니다. 수학적으로 보면 말이 안 되는 프로젝트이죠.
-사우디는 현금이 많지 않습니다. 유가가 90달러 수준에 머물러서 재정적자 상태이죠.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해 뛰고 있지만 아직은 큰 진전이 없습니다. 어쩌면 네옴의 성패는 석유 가격에 달렸을지도.
[정치] 사우디가 돈이 부족하다고? 네옴시티 야망이 주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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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km 가 2.4km 면 너무심한 용두사미 아닌가 ^^; ㅋㅋ
석유 떨어진 뒤 살길 찾을거라고 하는 공사겠다만 과연 석유가 떨어지고 비행기에 넣을 기름도 없어질때 저기를 가는 인간이 있을까?
규모가 거의 1/100로 줄어드는데, 거주 인구는 1/5이라는게 신기하네
영화 저지 드레드의 메가시티가 모티브인건가
그래도 지었죠?
170㎞이 2.4㎞으로 거의 1/100 가까이 줄었는데 150만명이 30만명으로 1/5이 줄면 그냥 교도소 아님 ㅋㅋㅋ;
가로 길이 2.4키로 건물도 일단은 대단한거고 이런게 섹터별로 추후 지어진다면 170키로 되는것도 문제 없을거고 이런걸 비웃고 쳐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