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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차 국제 플라스틱 협상도 빈손… ‘폴리머 감축’ 이견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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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들 사이에서 이견이 가장 큰 폴리머 감축 문제는 아예 전문가 논의에서 다루지 않기로 했다. 유럽연합(EU) 등은 석유를 원료로 하는 폴리머의 생산 감축 목표를 정하자고 주장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러시아 등 산유국들이 강력히 반대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플라스틱 협약이 당초 유엔환경총회 결의와 달리 플라스틱 전체 주기를 다루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환경보호의중요성 | (IP보기클릭)218.51.***.*** | 24.05.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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