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사 떠나고, 병원 문닫고…붕괴한 미국 지방의료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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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니라 의료보험이라는 게 받기 힘들다는 걸 역설적으로 돌려 표현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보험이 있는데도 적용되는 병원을 환자가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보험이 없는데 의료를 받으려면 형편없는(뉴스에도 나오는 3분 진료라든지) 진료를 받고도 돈을 많이 내야 된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도 밑에 비싼 의료비 내고 그 의료에 만족하냐니까 만족 못하는 미국인들이 많다는 내용도 있구요
미국에서 알레르기 때문에 피부과를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설 보험에 가입하고 있지만, 해당 피부과는 제 보험으로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곳이었습니다. 3분 간의 의사 진료 뒤 병원이 요구한 비용은 2백 달러(27만 원). 의사는 연고 두 개를 처방해 줬습니다. 보험이 적용되는 연고라며 원래 가격의 20~25%만 개인이 내면 된다고 약사는 설명해 줬습니다. 그렇게 지불한 돈은 각각 100달러(13만 8천 원)와 50달러(6만 9천 원). 연고 두 개 가격이 수십만 원 상당이었던 겁니다. ------ 위 기사 본문 내용중
미국 의료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이렉트로 전문의 보러 간 느낌인데 일단 본인 보험으로 커버가 안되는 병원이였으면 안내 받고 바로 돌아 나왔어야 했음 "콴타스 공항 라운지를 갔습니다. 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곳이였죠. 5만원을 내고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 이런 느낌
pians
제가 볼 땐 이해하지 못한 게 아니라 의료보험이라는 게 받기 힘들다는 걸 역설적으로 돌려 표현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보험이 있는데도 적용되는 병원을 환자가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보험이 없는데 의료를 받으려면 형편없는(뉴스에도 나오는 3분 진료라든지) 진료를 받고도 돈을 많이 내야 된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실제로도 밑에 비싼 의료비 내고 그 의료에 만족하냐니까 만족 못하는 미국인들이 많다는 내용도 있구요
보험을 알아보지도 않고 가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