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 새벽 3시에 열리는 북마케도니아팀 슈켄디아와의 유로파리그 예선 3라운드 경기를 위해 오늘 오후 비행기로 출국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틀 후, 뉴캐슬과의 EPL 3라운드 경기가;;;;;
토트넘 9월~10월 경기 일정 (한국 시간)
09/25 03시 vs 슈켄디아 (UEL)
09/27 22시 vs 뉴캐슬 (EPL) <= 레길론 데뷔 예정일
10/03 23시 vs 맨유 (EPL)
======== A매치데이 ========
10/17 23시 vs 웨스트햄 (EPL) <= 가레스 베일 데뷔 예정일
10/24 23시 vs 번리 (EPL)
손흥민의 장점을 살려주는 패스 센스를 가진 선수가 토트넘에는 케인말고는 없다는게 안타까움. 케빈데브라위너와 한번쯤 같은 팀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고.. 물론 손흥민의 속도를 그대로 살려주는 공간패스가 상당히 높은 패스수준을 요하는건 맞음. (공이 옆이나 뒤로오면 장점인 속도를 삭제시킬뿐)
빡세다 빡세
레길론 기대된다
손흥민의 장점을 살려주는 패스 센스를 가진 선수가 토트넘에는 케인말고는 없다는게 안타까움. 케빈데브라위너와 한번쯤 같은 팀이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고.. 물론 손흥민의 속도를 그대로 살려주는 공간패스가 상당히 높은 패스수준을 요하는건 맞음. (공이 옆이나 뒤로오면 장점인 속도를 삭제시킬뿐)
진짜 작년에 이거라도 못했으면 유로파도 못나가긴 하는건데 올해는 나가더라도 예선까지 여러경기 치루고 참 힘드네요
만약 유로파 3차예선 승리시 10월 2일 오전 1~5시 유로파 예선 플레이오프 숨막히는 일정
10월2일 유로파 예선을 치루고 그 다음날 맨유랑 붙는다고? 그런 미친 일정이 가능함?
유로파리그 예선 플레이오프 일정이 10월 2일 금요일 오전으로 되있는데 토트넘측에서 유로파리그 최종예선 경기일정을 금요일 오전에서 목요일 오전으로 하루일찍 단축해달라고 UEFA에 건의할듯요. 몰론 3차예선에서 승리했을떄의 얘기
그렇게 변경 된다 해도 미친일정.. 둘다 포기못하는 중요 경기일텐데 2일 간격으로 선수들 경기한다치면 그냥 전부 부상당하거나 퍼져 죽으라는거지..
3차예선 패배하면서 기적적으로 일정걱정을 안해도 되게 됐다고 합니다.
일정을 수욜 아님 목욜로 조정하겠죠 금요일이면 선수들 죽어나요
한국시각으로 10월 5일 월요일 12시 반으로 조정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