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덕을 봤다”, “구장마다 차이 분명해” 잠실구장 ABS를 둘러싼 말말말, 무엇이 문제일까
[야구] “ABS 덕을 봤다”, “구장마다 차이 분명해” 잠실구장 ABS를 둘러싼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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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오류는 있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팀이건 심판존이 일정하다는건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데
염경엽 감독은 “잠실구장이 다른 구장과 비교하면 살짝 틀어져 있는 느낌이다. 좌타자 몸쪽이 바깥쪽보다 후하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럼에도 ABS가 승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 투수들은 그정도 차이를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제구력이 좋은 투수가 많지 않다. 임찬규도 그런 스트라이크 존을 활용하려고 하다가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그냥 평소에 던지던 패턴으로 던지라고 당부했다. 어제 손주영도 던지다보니 그런 코스로 많이 들어간 것이지 절대 노리고 그 차이를 활용할 수는 없다”라며 그러한 차이를 투수들이 직접적으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년인가 4년동안 퓨처스리그에서에서 사용하다 1부리그에서도 이제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음
고교야구에서 이미 시행 하고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투수들은 그정도 차이를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제구력이 좋은 투수가 많지 않다. 팩폭 묵직하네
솔지 오류는 있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팀이건 심판존이 일정하다는건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데
수십년을 인간 판정에 따라 경기를 뛴 선수들인데 불과 3~4개월만에 적응한다는게 이상한 거고 불만이 나오는게 당연한 거임 이런 부작용 줄일려면 최소 전국 고교 대회급 정도 부터 이 시스템을 사용토록 해야 할 거임 프로 와서 갑자기 앱스 쓰면 적응에 문제 있어서 경기력 저하도 있을거고.
Black-Swan
3년인가 4년동안 퓨처스리그에서에서 사용하다 1부리그에서도 이제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음
Black-Swan
고교야구에서 이미 시행 하고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님 그건 모든 스포츠에 적용 됩니다.. 먼 룰대로 정확하게 판정할려고 기계를 쓰는건데 적응이고 머고가 왜 필요 합니까... 100미터 달리기 결승전 통과 사람이 계속 보다가 기계가 소숫점까지 계산해서 등수 가리는거 선수들 적응기간이 필요 하나요? 그냥 룰대로 하는데 그거에 못 따라오는 선수들은 징징거리다가 사라지겠죠
당연히 적응해야죠 제 얘기는 불만이 나오는게 당연하다는 거에요 건널목 일단 정지도 불만이 나오잖아요, 다들 적응 하지만.
축구의 최신 시스템은 월드컵 같은 큰 대회에서부터 적용되는데 프로들 불만 없고 다 환영함 야구 선수들이 네임드 편파 판정이 없으니 이상하게 느끼는거임
염경엽 감독은 “잠실구장이 다른 구장과 비교하면 살짝 틀어져 있는 느낌이다. 좌타자 몸쪽이 바깥쪽보다 후하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럼에도 ABS가 승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 투수들은 그정도 차이를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제구력이 좋은 투수가 많지 않다. 임찬규도 그런 스트라이크 존을 활용하려고 하다가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그냥 평소에 던지던 패턴으로 던지라고 당부했다. 어제 손주영도 던지다보니 그런 코스로 많이 들어간 것이지 절대 노리고 그 차이를 활용할 수는 없다”라며 그러한 차이를 투수들이 직접적으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투수들은 그정도 차이를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제구력이 좋은 투수가 많지 않다. 팩폭 묵직하네
구장/선수마다 존이 다르다는데 ABS로 체크하는 존을 확인하게 해주는 장치가 있어야 선수들이 다른말을 안하지 그냥 존 통과했어요 하니까 선수들이 문제 제기하는거 아냐 존이 안 보이는데 그냥 믿어 하는게 이상하지 기계라 정확하긴 하겠지만 기계도 사용하다보면 오차나는건 당연한건데
웜업 하면서 존 확인하면 선수들도 더 좋을거고
덕아웃에 있는 태블릿으로 존 어디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음 다만 실시간으로 안나오고 5-10초 딜레이로 뜬다고 하더라
타블릿으로 보는 걸로 실제 구장의 스트라이크 존을 선수 인지 가능함?
특정 야구장에서 한번만 경기를 뛰어도 그날 타자가 누구였는지 그날 던진 몇백개의 공이 어디에 꼽혔고 판정이 무엇으로 나온지 다 나옵니다. 높이는 선수 키 데이터를 일괄 수치화 했고 경기장의 데이터는 그 다음날 던전도 판정이 변하지 않을테니 아직 해당 야구장 스트라이크존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해당 팀의 프론트가 문제가 아닐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던전도 -> 던져도
원래 사람이 볼때도 스트라잌존은 눈치것 찾아서 넣는거였음 타자마다 키도 다르고 상체하체 비율도 달라서 스트라이크존이 달라지기 때문에 투수들은 예전처럼 그냥 자기 보기에 스트라이크 같은데 던져보고 스트 맞다고 그냥 하루종일 거기는 스트인거임 옛날처럼 같은데 스트 심판이 잡았다 안잡았다 해서 처음이 실수로 잡은건지 두번째가 실수로 잡아준건지 고민할 필요 없어지는거라 오히려 지금이 훨씬 편한거
확실히 날씨 안좋으면 좀 오락가락하는 것 같기도 한데 별모양 심판존 생각하면 양반이다
애초에 한번 어처구니 없는 판정 나오면 ㅋㅋㅋㅋ 보상 판정이라는 별 노답 판정도 주던 심판에 비하면 비교할 꺼리도 못되죠 이딴걸 놔두고 적응기간 머니 하는게 웃긴거지 프레이밍으로 심판 눈 속여서 타자들 노력 물거품 만드는 행위도 기술이라고 말하는 노답들도 있는 판에 다시 가자는 건지 ㅋㅋ
공 하나하나에 팬들이 감정싸움 안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