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강인, 최종전 벤치 예상... 숙제 남은 데뷔 시즌, 우승 2회는 큰 수확!

[홍콩할배귀신]

이강인, 최종 라운드 메스전 벤치 전망
데뷔 시즌 우승 2회 달성
다음 시즌에는 확실한 주전 도약 노린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519160141420

[반품당할-초동 장난질-하지말자]

수준높은 선수들이 있는 팀에서 이 정도면 선방했다 생각 함 초대박 까지는 아니여도 긍정적인 시즌 이였고 열심히 해서 주전으로 발돋움 하자.

[InThisMoment]

솔직히 말해서 팀 수준도 높고 음바페 같은 월클도 있는데도 공격포인트가 너무 적음. 과거 비슷한 경우로 황희찬은 홀란이랑 같이 뛰던 시즌 11골 5어시 기록하면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할 수 있었음. EPL에서 망했던 미나미노도 이번 시즌 리그 9골 6어시인데 2골 3어시는 진짜.......

[루리웹-6632178465]

잔기술들은좋은데 비효율적인것들이 좀 있긴하죠
요것만 보완하면 월클될수있을거같은데 그게 다 되면 개나소나
월클되는거겠지만

[버틸수가 없다]

황희찬도 첫시즌부터 그렇게 골 양산한거 아나에요..강인이 이제 첫시즌입니다 그리고 앤리케가 너무 수비적으로 써요 강인이를 초반에 국제대회 나간다고 자리 비운것도 감안하면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봅니다

[로마니스트]

풀시즌 2골 3어시는 좀...

[버틸수가 없다]

풀시즌이 아니죠.이강인 출전시간보면 우가르테보다 짧아요

[하늘의경계]

아시안게임도 가고 아시안컵도 나갔는데 풀시즌???

[괴도키드]

미나미노는 그래도 거의 풀 주전이었지 않음? 강인이는 시즌 내내 풀타임 주전이라고 보긴 힘든거 같은데

[떼바시]

새감독이 한창 전술 연구 및 선수 조합 마춰 나갈때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등으로 빠진것도 있어서 다음시즌 잘해바야지..

[22세기의전설]

장단점이 워낙 뚜렷해서 아직까진 한계가 있음... 왼발 기술만큼은 진짜 월클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은데
오른발이 평범해서 직선패스나 직선 슛정도만 할수있고 회전 먹인 크로스를 할경우 매우 정확도가 낮음
그리고 속도가 느리다보니 늘 수비수를 달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많이 아까움
같은 왼발 스페셜 리스트인 베일 같은경우 일단 치고달리면 수비수를 떨궈내고 직접 해결하거나
수비수가 어찌저찌 따라와도 전부 허둥지둥 복귀하느라 이미 상대 포메이션이 망가져서 같은편이랑 원투패스 해서 요리하는데
강인이의 경우 속도가 느리다보니 상대가 달라붙어있고
오른발이 별로이다보니 거의 9:1 정도로 왼발각을 잡을려고 하는데
이거때문에 타이밍 놓치는 경우도 있는데다 상대가 익숙해 지면 눈치까고 왼쪽각 안주려 기다릴때도 있음
심지어는 아시안컵 8강부터는 아시아 상대로도 상대 수비가 걍 오른발 칠것처럼 페이크 주는거 안속고
왼발칠때까지 기다려서 드리블 막히는 경우도 다수 있었음

[22세기의전설]

속도는 해결되기 힘드니 오른발을 좀더 올려서 오른쪽으로 쳐놔도 유효타 나올수 있게 하거나
좌우로 와이드하게 움직여서 왼쪽으로 갈때는 크로스, 중앙이나 오른쪽에서는 직접해결 할수 있도록 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