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britg.kr)에 게재되었던 동명의 단편만으로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 E-IP 마켓에서 주목을 받아 치열한 판권 경쟁 끝에 드라마화가 확정된 데 이어 투니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웹툰으로도 제작 중이며, 약 4년간의 집필 끝에 탄생한 에피소드들이 더해져 요즘 세대 직장인의 공감대를 자극할 풍성한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자취방의 벽간 소음에서 시작해 무능한 상사가 버티는 직장, 크라우드 펀딩 사업과 유튜브에 얽힌 소동 등 21세기 한국의 단면을 잘 보여 주는 에피소드들이 고된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의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보여 주며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벽간 소음 상호 결별부 7
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 33
타코야키 장사 재수부 75
한 팀장, 청춘 시대 119
토무당 사업 번영부 123
연극 배우 애정 성사부 151
어느 동생의 관찰기 200
크리스마스이브 이직 성공부 205
명일, 크리스마스 241
운동 선수 소원 성취부 245
디자이너 악귀 퇴치부 285
에필로그 327
작가의 말 333
착해졌는데 퇴치할 필요가 있나?
착해졌는데 퇴치할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