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담미디어 담당자입니다.
저희 회사에서 위 작품을 계약하여 올 여름 쯤 1권 정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상당히 긴데요, 아래 제목 중 어떤 게 제일 마음에 드시는지요?
줄거리는 제목대로...
강해지고자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으나, 소환된 악마가 너무 예뻐
악마와 결혼하겠다는 소원을 말해 버린 소년 병사와
그의 소원대로 그의 신부(랑?)가 된 미녀 악마를 그린 러브코믹 판타지입니다.
1.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더니, 예뻐서 결혼했습니다.
2.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더니만, 예뻐서 결혼했습니다.
3.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는데, 예뻐서 결혼해 버렸습니다.
4.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는데, 예쁘길래 결혼해 버렸습니다.
5. 기타 다른 제목도 공모합니다~^^
5번 의견 중 기발한(획기적인) 제목을 올려 주시는 분들께는
소소하나마 감사의 의미로 1권 종이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발이 제목인줄
4번이 괜찮아 보이는 듯하네요
보기중에는 1번
소원을 이루려고 악마를 소환했더니 예쁘길래 결혼했습니다?
부제로 넣을 예정입니다~
4번이 괜찮아 보이는 듯하네요
정발이 제목인줄
저는 신작이 제목인줄ㅋㅋ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는데 이상형이라 결혼해버렸습니다.
소원을 이루려고 악마를 소환했더니 예쁘길래 결혼했습니다?
중간에 惡魔의 新妻 부분은 아예 제목에서 빠지는건가요?
부제로 넣을 예정입니다~
아... 좌우의 악마-결혼과 악마-신처를 균형잡히게 언어유희급으로 때릴 발상이 필요하긴 하군요...
저는 딱 1번이 끌리네요 ㅎㅎ
소원을 들어달라고 악마를 소환했는데 귀여워서 결혼했습니다.
보기중에는 1번
소환한 악마가 이뻐서 결혼을 소원했다? 요청했다?
1번이나 2,3번 합친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는데, 예뻐서 결혼했습니다. 도 괜찮은거 같네요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는데, 귀엽길래 결혼했습니다. 소설판 제목 글자색을 보니 강조 부분의 발음이 일부 비슷하더라구요. 소원-소환, 귀엽-결혼 (ㄱ-ㄱ) 가는게 그나마 느낌 살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지간한 작품들 구매해서 리뷰해서 많은 출판사 알긴 하는데 재담 출판사는 처음들어봐서 찾아봤더니 국내 웹툰을 종이책으로 많이 내주셨군요 ..
중간에 정발 끊길가 무섭네
2번은 함정 선택지 느낌인데 원본 직역이 저거랑 가깝나?
3 혹은 4
보기 중에선 단연 1번이요.
소원을 빌려고 악마를 소환했는데, 예뻐서 그만 결혼해버렸습니다. 도 좋을지도...? 4번이 좋은거 같아요.
이게 정발하네. 의견 중에서는 1번!
3번이 뭔가 확 질렀다는 느낌이 강하게 와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