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루치아들과 함께 초등학원을 졸업한 달리아 로세티는,
마도구사인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기 위해 왕립고등학원의 마도구과에 입학한다.
클래스 메이트와의 교류나 마도구과에서의 실습을 통해서, 이윽고 달리아는 마도구 만들기의 비범한 재능을 개화시켜 가는 것이었다--.
자유로운 물건 만들기로, 장인 라이프를 즐기면서,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가는 마도구사 달리아 탄생의 계기가 되는 전일담.
원작자 신작 단편도 수록한 왕립고등학원편, 당당한 개막!!
달리아가 고등학생 때 한 거 아무것다 없다는 식이였는데 설정이 안꼬이고 이게 되나?
어릴때부터 마도구 만지작 대고, 개발도 해서 아버지 이름으로 내고 그랬던거로 기억합니다. 아무것도 없는게 아버지가 달리아 지키려고 은폐했던 걸껄요.
'내가 서울대는 갔지만 고등학교 때 평범하게 지냈다' 느낌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