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주주간계약'은

[배주현]

출처 : https://v.daum.net/v/20240426140102692

[oldes]

기업의 핵심 인물이나 창업주가 회사를 매각하고 경쟁사를 차려 피해를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일반적인 경영자들과 달리 금융과 법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본인이 계약하고 무지했다며 피프티만드려고 준비는 했구나..

[맨처음에]

기사 읽은 건 맞나 뭔 피프티 결론이 나오지

[AgentCallSignTR]

1000억 가치 지분 18%에 풋옵션 받으면 개처럼 일해줄수 있는데 ㅡㅜ
나도 그런 부유한 노예가 되보고 싶다

[북두펭귄]

그럼 능력을 키워 루리웹이서 우리랑 어울리지 말고 ㅋㅋㅋㅋ

[AgentCallSignTR]

대체 어떤 능력을 키워야 저렇게까지 해주는건지 궁금함
저런 대우는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처음인 사례라

[북두펭귄]

한 일에 죽어라 몰두해야지 저렇게 목숨걸고 기자회견에서 쿵쾅거릴정도로 그것도 못하는데 뭔 큰돈을 바래 그냥 포기하고 우리 평화롭게 루리웹이나 하자고

[수위타자]

민희진이 sm에서 했던걸 보면 어마어마한 능력으로 평가받을 인물이긴 함 방시혁도 그걸 원해서 데려온거고

[국평오킬러]

몇일전부터 민희진관련 계속 개소리만 합니까?

이정도면 민희진이라고 해도 믿겠음

[북두펭귄]

아무도 관심없는 너의 개소리

[Free Tempo™]

대표이사로 최소 5년간 재직하며 경업금지를 지키도록 요구해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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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못 된거라고?? 회사 입장에서 안전 장치 거는건데 그게 싫었으면 계약을 하지 말았어야지....

[르케디]

경업은 당연한데 5프로 허락없이 처분불가랑 1주라고 있으면 경업불가능은 좀 너무한 계약 아니냐?

[공그!]

다 안읽엇구나

민희진 지분중에 5퍼센트는 하이브 허락없이는 팔지도 포기하지도 못함

그리고 이지분을 보유하는한 경업금지가 유지됨

[르케디]

18프로 중에 5프로 처분불가면 애초에 독립이 불가능한건가?

[AgentCallSignTR]

나가서 독립하고싶으면 그냥 주식 전체 포기 하면 되는거긴 한데
저럴거면 그냥 스톡옵션으로 받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르케디]

저게 포기가 되나? 하이브에서 맘먹으면 언제까지라도 딴데서 일못하게 할 수 있는거 아냐?

[마법의장]

13%는 처분하고 5%는 포기를 하는?...

확 끊을 마음먹기 힘들긴 한데 못끊는건 아닌 그런식?

[TR_altair_NK]

스톡옵션은 세금 45%라 본인이 거부했다는 얘기가 있었음

[K.Malone]

경영권 탈취에 대한 다른 의견도 있어요. 이번에 보니. 민희진이 회사 탈취 시도 한게 한국 상법이 엉망이라 시도가 가능 했던것 하이브가 주식 80프로 들고 있는데 탈취 시도가 가능 하지 않다고 호소 했는데 법상으로 가능 현재 어도어 이사진 민희진 측근으로 모두 임명 됨 이사회에서 주주에게는 손해지만. 회사에는 이익이 이라면 의결 가능 -> 이것도 제한이 있는데, 그제한을 풀기위해 카톡에 있는 내용 처럼, 5월에 하이브와 뉴진스간 다툼 시도 한다고 대기업이 회사 분할해서 개미들 손해 봐도 처벌 못하는게 이 상법 때문 즉 이사회에서 외부 투자해서 증자해서 하이브 주식 비율 49%으로 낮추는거 의결 가능 -> 즉 회사가 외부 증자 받으면 기존 주주에게는 자신의 주식 가치가 낮아져서 손해이나, 회사 입장에선 자본금이 늘어나서 이익 이걸 시도 한거라고

[장동건]

벗어날순 없을바엔 내가 먹어버리겠다.

[AgentCallSignTR]

지금 발표된거로는 하이브가 1000억으로 되사주는 풋옵션이 있는걸로 아는데
새로운 내용 나온거 있음?

[클로리나]

풋옵션있는줄은 몰랐네요

[AgentCallSignTR]

가혹하다기에는 제가 본 타임라인을 보면
하이브가 어도어 설립 후 15% 스톡옵션을 제시 -> 민대표가 세금 많다 투정 -> 하이브가 알았다 18% 저가 매수로 지급 (콜/풋옵션 설정)
인데 애초에 계약을 할때 저런 조건 협상을 잘 했었어야 했음

[르케디]

저도 구박이네 정치네 이런건 어느측에서 보는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상관없다만 탈출구는 열어줬어야했다고 봅니다 근데 저거 독소조항으로 소송하면 풀수 있을거같긴한데 결국 이런저런 궁리는 가수에 대한 집착때문 같네요

[클로리나]

"하이브 측의 주장대로 민 대표의 계약 위반이 법원에서 인정받는다면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보유한 주식을 헐값에 사갈 수 있다.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주주간계약을 위반했을 때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이들의 주식도 사갈 콜옵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가격은 액면가와 공정가치의 70% 중 더 적은 금액으로 산정되는데 여기에 이의 제기하지 않는다는 문구도 포함돼 있다."
이게 민희진을 배임으로 몰아간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내쫒는거와 동시에 싼가격에 다시 몰수할수 잇는 조항이 있네요

[TR_altair_NK]

그래서 프로젝트 1945인가에서

주식 정리금으로 새 회사를 차리면 될 껄
굳이 주식 정리하고 뉴진스 내보낸 다음에
다시 사온다 같은 일을 계획한거군요..
어도어에서 쉽사리 발을 뺄 수는 없으니까

[어머니는깐풍기가좋다고하셨어]

무지해서 가혹한 계약을 체결했다면

배임 꾸미고 기자회견에서 쌍욕 박아도 됨?

[르케디]

나도 이전까진 관계야 어쨌건 배임이랑 쌍욕 이건데 저런 계약이면 배임하기 어려운 구조인데 진짜 명백한증거없이는 하이브 편도 못들어줄듯 이러면 너무 기획이잖아

[언차티드]

기사만 보면 민희진이 경영권 찬탈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데
하이브에서 먼저 민희진이 경영권 찬탈하려고 했다고 선빵친 거 아님?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억울해서라도 쌍욕 나올만 한 거 같은데

[사미라]

그러게요. 무식해서 사기 당했으면 수작부리지말고 가만히 있어야지.

[루리웹-6151532352]

저 내용이 사실이면, 찬탈자체도 불가능하고 별도 회사 설립도 불가능한 조항임. 처음부터 하이브가 말한 기업 찬탈이런게 안된다는 이야기임. 하이브와는 별도의 회사가 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