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이 잡샷이 되었는데
이 게임 자체가 던전 하나 돌아야하는 퍼즐류인데 시간제한이 걸려있습니다. 이 시간안에 못클리어하면 명말의날(3일쨰)를 벗어나기 위해서 첫쨰날로(워프)타서 이동하는데 루비+아이템등등+이벤트초기화 라는 극악스러운 조건이 걸려버려서 특정 이벤트 완료하고 하나뺴먹고 돌아가면 다시 처음부터 그 이벤트 또해야합니다. 더욱 플레이어를 압박주기위해서 세이브 방법이 2가지가 있는데 부엉이비석 저장은 로드하면 사라집니다. (급하면쓰라는거) 주저장이 처음으로 돌아갈때 저장됩니다. 즉 던전 중간에 포기해야하거나 못해서 꺼야할 타이밍에서는 ...포기하고 다시 처음부터..
거기에다가 활 판정이 애매해서 조작감이 최악에다가 미니게임 난이도는 가장 하드코어하면서도 시간제한+돈0이라서 압박감이 크게 있었습니다..
다시해봐도 본편스토리는 무지 짮은데 서브이벤트류 내용이 커버해주던라고요. NPC들에 이야기들 주로 이야기하던 느낌이라서 드래곤퀘스트에 마을사람 심정 하나하나 변화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이 시리즈 이후 젤다는 괴기스러운 분위기가 많이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최초 젤다 시리즈로는 비추천..(..)
참고로 게임은 일본WII E샵 1200포인트 주고 구입했습니다. N64 4개 게임이 1200포인데 그중 한개..(..) + 프로그세리브 모드 됩니다. 하고안하고 차이는 해상도만 업해주는 슈마월드하고 달리 기타등등 문늬라던가 다보입니다. 쿨럭
와우 정말 깔끔하네요 !! 울나라에도 좀.. ㅠ.ㅠ ㅊㅊ
제가 해본 닌텐도 게임 중 가장 우울한 게임이지만 분위기에 빠져듬
닌64도 좀 돌려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