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팀 테마 : Napolitan Blues (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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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팀 스토리
작은 항구가 보이는 공원에서 테리는 편안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다.
온화한 기후 덕에 리조트를 겸하게 된 즐거운 이탈리아 수행이 '정말 훌륭해!' 라고 스스로를 칭찬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생각도 오래 가지 않았다. 테리 앞에 도착한 한 통의 초대장 때문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인가."
좀 식상하다. 하지만 주최자 'R'은 도대체 누구인가?
"'R'이라. 기스나 크라우저는 아닌 것 같은데…음. 누구지. R… R… 앗 토도 류하쿠인가 뭔가 하는 아저씨?"
온화한 기후 때문에 테리의 머리 회전이 조금 둔해진 것일까?
"이봐! 테리, 한참 찾았다구!"
언제나처럼 기운찬 죠 히가시가 찾아왔다. 뒤에는 앤디도 있다.
"아, 둘 다 무슨 일이야. 이런 곳까지 찾아오다니."
갑작스런 방문객에 조금 불편함을 느끼는 테리는 무시하고 죠가 말을 계속했다.
"무슨 일이냐니! 이거야! 이거!"
그렇게 말하면서 죠는 봉투를 팔락팔락 흔들었다.
"나갈 거지? 응, 응! 이번에는 셋이 한 조라던데, 뭔가 재미있을 것 같잖아!"
테리도 확실히 이 시스템은 재미있을 것 같다 생각했다.
"형, 이 'R'이란 건 도대체…"
앤디가 불안한 듯이 물었다. 그렇다, 그것도 문제다.
"일단, 아무 말 말고 나가 보자구!"
죠의 기세에 눌려 둘은 새로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출전을 결정했다.
- 출처 : KOF 오피셜 사이트 -
이탈리아 팀에게 승리시 대사
(테리 보가드)
멕시코 팀에게 승리시 대사
(테리 보가드)
일본 팀에게 승리시 대사
(테리 보가드)
중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테리 보가드)
브라질 팀에게 승리시 대사
(테리 보가드)
영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테리 보가드)
미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테리 보가드)
한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테리 보가드)
이탈리아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앤디 보가드)
멕시코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앤디 보가드)
일본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앤디 보가드)
중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앤디 보가드)
브라질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앤디 보가드)
영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앤디 보가드)
미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앤디 보가드)
한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앤디 보가드)
이탈리아 팀에게 승리시 대사
(죠 히가시)
멕시코 팀에게 승리시 대사
(죠 히가시)
일본 팀에게 승리시 대사
(죠 히가시)
중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죠 히가시)
브라질 팀에게 승리시 대사
(죠 히가시)
영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죠 히가시)
미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죠 히가시)
한국 팀에게 승리시 대사
(죠 히가시)
4 스테이지 클리어 후
8 스테이지 클리어 후
1차 최종 보스전
1차 최종 보스전 클리어 후
2차 최종 보스전
파워 게이져로 마무으리
P.S
오락실에서 처음 플레이 했을때도 느꼈던거지만, 역시 테리의 약손 번너클은 사기 그 자체군요.
크랙 슛이나 파워 덩크가 없어도 번너클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네요. 94 전 캐릭터들 기술 중 가장 최강이 아닐까 합니다.
그나저나 기스 하워드와 볼프강 크라우저의 KOF 출전을 짐작하게 하는 엔딩은 96에서 보스팀으로 출전하기 전 시리즈인
KOF 95에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네요. 미스터 빅 까지 엔딩에 추가해서요.
사용 에뮬레이터 : MAME PLUS 0.147u5
개인적인 평가로는 굉장히 훌륭한 게임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타격감도 꽤 찰지고 컨셉도 신선했고...
MD스펙으로 상당히 잘 뽑았던 게임이었던 듯 합니다. 미국 세가가 만들어서인지 난이도가 꽤 있다는게 좀 뭐하긴 하지만... ㅎ
오락실에서 잠깐 해본기억이 있는 게임인데.... 시간제한되면...삐삐삐 돈100원 더넣으라고....
기억 나네요 ㅎ 난이도가 있어서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됬었던 듯 한데.. ㅎㅎ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엔딩 보기 힘들었죠
예전에 프슨 플러스(아마 일본쪽)게임으로도 풀렸었죠. 다시금 해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어렵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