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파이널 판타지 12

[WolfenStein.]

[[비추]]

잘 만들어는데 일어의 압박이 컷던 게임...ㅠ

[루니]

저거 출시할때만 해도 얼굴에 폴리곤을 몰빵했다는 등
엄청난 그래픽이라고 찬양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자고있는만보]

유일하게 건너뛴 파판인데

꼭 해보고 싶네요 ㅠ

[★超巨星★]

지금보니 제노블레이드가 파판12랑 색감이나 분위기가 묘하게 비슷한 느낌이네요.

[김코롯]

비타로 리마스터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노가다 은근 심한 게임인데...

[자고있는만보]

그럼 전 비타구입 확정

[ㅁr람]

플2 최고의 그래픽, 뛰어난전투 시스템, 초중반까지 엄청 스케일 큰 스토리, 후반에 급 마무리. ㅜㅜ

[ㅁr람]

그리고 예쁜 미망인

[死神]

페이크 주인공도 있습니다... 진짜 주인공은 발 프레아...
그런데 문제는 이게 후속이라고 나온 NDS판에서도 마찬가지라는게 문제...

[Sohnz]

이것도 리메이크 대상이었으면 좋겠네요.

[메탈나이트]

프로듀서가 만드는 도중에 퇴사하는 바람에 후반부 스토리가 급 날림으로 끝난 작품이죠.
그 외의 즐길요소는 진짜 역대급이었는데....

[진본좌]

스토리가 남는게 없었음

10이 너무 쩔었긴 했지만

[Love you]

예전에 파이널판타지12에서 파블로 노바 크리스탈 프로젝트였나? 암튼 크리스탈을 소재로 한 장대한 3부작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제작을 시작 했었는데, 이게 제작도중 ff13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ff12에 많은 수정을 가하게 되면서 제작일정에 차질이 발생했고, 여기에 더불어 그래픽 관련해서 사용하던 툴이 3d맥스 3.0이였던가 (발매후 그래픽 관련 글이 많이 공개됐는데, 암튼 제작당시 3d맥스도 상당히 구버전의 툴을 이용했다고 해서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업계종사자들이 경악했다고 함. 덤으로 제작진들도 끝이 안보이는 제작일정에 지친다는 글도 인터넷에 공개되기도 했고.) 그래서 제작이 상당히 비효율적이었다는 기사가 있었네요.

여기에 루머로 마츠노 야스미가 노무라한테 사내정치에 밀려 쫒겨났다는 얘기도 있기도 했고. 여튼 지금도 그렇지만 ff12 제작당시 스퀘어가 심각한 과도기를 겪던 시기였다고 생각하네요. 파판13만 해도 원래 플2로 만들던걸 ff12가 너무 늦게 발매되는 바람에 플3으로 제작을 했다고 하는데, ff13 제작때는 제작시스템은 물론 프로세스 조차도 새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아울러 그놈의 파블로 노바 크리스탈 프로젝트는 흐지부지되서 파판13 베르서스가 파판15로 발매되고 있는 지경이니... 그래도 파판은 파판이라고 개인적으로 파판12도 굉장히 재밌게 즐겼었네요.

[더 플로웬]

리마스터 판으로 나오면 꼭 즐겨보고픈 작품입니다.
2006년 쯤에는 일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 플레이하다가 포기했는데... ㅠㅠ

[gigagiga]

여캐 의상만큼은 역대 최고였던거 같은 파판이었죠...

[ㅁr람]

파...판네로!!

[스텔라 녹스]

파판12 리마스터좀 얼른 해주세요!

[xanthippe]

전 파판시리즈중 전투시스템은 12를 제일 재미있게 했었네요.. 부디 한글로 리마스터 되길;;

[원조청년정신]

으아니 내 추억이

[vmflsl]

스토리 조금 다듬어서 이걸 리메티크로 내줬으면 좋겠는데...

[iwaswrong]

헤네 마라톤 밖에 생각이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