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려고 플레이 한 맥스 커스 오브 브라더후드;
그런대,, 생각보다 조금 난이도가 있어서,, 중반 지나서면,,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그렇다고, 막 한곳에서 몇십분 헤멜정도로 어려운 퍼즐은 없고, 게임 진행 방식이
나무줄,바닥의돌,물,화염 을 이용해서, 길을 만들거나, 적을 헤치울수 있고
살짝 머리를 써서, 진행하게끔 되있어서, 부담없이 즐길만한 게임은 아닌듯 합니다 ㅋ
어린 아이들에게는 두뇌 회전을 하게끔 해서, 좋을거 같은대, 뇌가 이미 자라버린, 저로서는
중간중간,,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ㅋ. 퍼즐이 가만히 앉아서 푸는 방식도 있고
아래에서 용암이 올라오고, 절벽 슬라이딩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길을 만들어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진짜, 50번이상, 아니 60번 이상 죽고 엔딩본것 같내요; ,,
맥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ㅜ ㅜ
머 그래도, 나름 성취감도 있고, 위에도 말했다싶이, 절대 어려운 퍼즐은 없고, 한 두번 죽고나면,,
아하,, 이렇게 하는거구먼,, 이러면서 진행하는 부분이 많아요.
나름 게임 구성은 잘만든것 같습니다
와 이젠 이런느낌의 애니메이션영화와 크게 차이가 안느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