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캐릭터 리듬 게임인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입니다.
이 게임은 두가지 단어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미라클, 기적
요 몇년간 이 게임을 뛰어넘는 서블컬쳐 캐릭터 게임은 본적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게임이였습니다.
애초에 서브컬쳐라고 하기에도 힘들지만 굴지의 캐릭터 게임인 나루토나 드래곤볼을 제외하면 거의 독보적인 완성도입니다.
미라클 걸즈 페스티벌 하고 같은 무대 컨셉으로 나온 디바 X를 아마추어 수준로 보이게 만들 정도 였으니 말 다한 게임입니다.
저작권이 복잡한 게임이라 곡이 적다던지 추가 음원 DLC가 없다는 부분은 있지만 그런 부분은 무시해도 문제없는 수준이죠
비타를 가지고 있고 일본 서브컬쳐 캐릭터를 좋아하신다면 이 게임은 무조건 해보셔야 합니다.
일본의 복잡한 음원 저작권을 생각하면 나온거 자체가 미라클한 게임이라 차후에 비슷한 컨셉의 게임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작권이 복잡한 게임이라 곡이 적다던지 추가 음원 DLC가 없다는 부분은 있지만 그런 부분은 무시해도 문제없는 수준이죠
비타를 가지고 있고 일본 서브컬쳐 캐릭터를 좋아하신다면 이 게임은 무조건 해보셔야 합니다.
일본의 복잡한 음원 저작권을 생각하면 나온거 자체가 미라클한 게임이라 차후에 비슷한 컨셉의 게임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정작 본 게임에 나오는 작품중에 우타쿠미말곤 아는 작품이 단 하나도 없었던게 함정.. 심지어 우타쿠미도 비타겜이라 이름만 들어봤지, 플레이해본적은 없었던지라..
선곡도 좋고 안무도 좋고, 무엇보다 함성소리가 그야말로 장인정신이 담겨 있었다는...;; 덕후들의 로망을 제대로 자극한 게임이라 완전 만족스러웠네요. -_-b
비슷(?)한 게임이라면... 그나마 Bang Dream이 가깝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게임도 저작권 때문에 국내 출시될 가능성은 없다고 봤는데 떡하니 나온 걸 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