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파이팅 콜랙션-뱀파이어 세이버 빅토르 엔딩
VS 바렛타
난폭한 녀석 미움받는다
에미리가 그렇다고 했다
이 마계에 존재하는 모든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 나는 재생 했다
가까운 사람을 잃은 슬픔도
완전 동일화 과정에서 치료 될 것이다
너는 굉장히 행복한 녀석이다....
이 구원의 의식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게 된 체로 있는 에미리를
바라보며, 외로움에 괴로워한다.
빅토르는 침대 앞에서 생각한다.
1개월 뒤, 어떤 결론에 도달한다.
나 번개로 움직였다」
「나 번개 보다 전기 강하다
나 스스로 번개 일으킨다」
원동력인 전기를 완전히 써버려
움직이지 못하게 된 빅토르.
필살기 단축키가 있는건 정말 좋은데 이 단축키도 가끔 엉뚱한게 나가는군요;
그나저나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콜랙션이랑 캡콤 아케이드 1nd 스타디움에도 이 게임의 G필터를 업데이트 해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왠만해서 마음에 드는 필터가 없었는데 이녀석은 정말 브라운관에 근접한 느낌이라 좋군요.
캐릭은 진짜 간지가 좔좔하네요 신작 안나와주려나
이거 리메이크 하면 살것같은데...캐릭터성에 디자인에...괜찮은데
2011년경 UDON 엔터테인먼트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 HD 리믹스를 만든 후, 자사가 만드는 HD 리메이크 후속작으로 만들 뱀파이어 세이버의 고해상도 모리건 스프라이트 이미지를 캡콤측에 보냈으나 캡콤은 UDON 엔터테인먼트의 제안을 별다른 말 없이 거절하여 프로젝트는 취소됨
그야... 도트가 더 꼴리는걸
도트보다 별로인거같아요
캐릭터들이 다 매력이 넘쳤는데.. 그냥 묻어버리기는 너무 아까운 게임
진짜 스트리트 파이터처럼 후속작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간지에 포스 넘치는 캐릭터들을왜 묻어버리고 안쓰는지 이해가 도저히 안됨 특히 데미트리의 미트나이트 플레셔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