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을 택할 수 있습니다. 테리, 앤디, 조. 앤디로 플레이
대전 시작은 네명을 고를 수 있네요. 덕킹이 나중가면 힘들어서 먼저 선택했습니다.
앤디의 하단 손. 강손 약손 구분이 없네요 아직 이시절에는 ㅎㅎ
잡기인데 잡기 버튼이 따로 존재하여 실패모션도 있습니다. 뒤에 카오카오카페 사장님 ㅋㅋ
'잘하는데. 하지만 그놈의 권법은 다음 시합으로 못쓰게 될것이야'
보너스 스테이지가 끝나면 기술표를 보여줍니다. 승룡탄인가...잘 안나게네요 기술이
어렸을 때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꼼수 안쓰면 이기기도 힘들어서..
텅푸루 두번째 스테이지는 비가내립니다. 꽤 멋진 배경효과(그당시에)
'네. 라이덴입니다.'
'넵!!'
라라라~라라라~ 라이덴~ 라이덴~ 마부시이 소라오.....가 아니군요
많이 죽었었는데 꼼수가 있네요. 헛공격하면 입에서 뭘 뿜는데 끝나갈때쯤 장풍공격하믄 게임오버
'으으으으으으 용서못해. 나의 유흥에 방해를 하다니!!!'
'10년전의 너의 아버지와 같이 지옥으로 떨어뜨려주마!!'
빌리의 라인공격 맞으면 라인넘어가면서 추가데미지를 입네요
'해냈다 드디어~내가 우승했다! 길었던 싸움도 이걸로 끝이다'
'애송이! 기스님이 너를 부르신다. 우리들과 함께 가야 해!'
'제길 찾았다 아버지의 원수. 지금 여기서 갚아주겠어!'
'기껏해야 건방진 어린놈! 그럼 1대1 죽음의 대결을 해보자. 어차피 내가 지지는 않을것이지만'
반격기....이 반격기가 웃긴게 내가 공격도 안하고 근처에 있기만 해도 반격당합니다. ㅠㅠ 반격이 아니라 잡기네요 거의
동전 많이 넣고 6번정도 이어서 해서 겨우 이겼네요. 미친 짜증나.
앤디의 최종 엔딩
마치 한가인을 가져간 연정훈처럼 마이를 가져간 대접을 받는 듯하네요
앤디의 최종 엔딩
앤디는 왜 싫어할까요....결혼을.
마이가 매일 너무 많이 섹을 요구해서 그러지 않을까요???
앤디 장풍이 저렇게 큰데, 이후 씨리즈부터 작아지거나, 이동 중 소멸하거나, 손 바닥 바로 앞에서만 존재하게 되는 시련을 겪게되고 비인기캐로 전락할 줄이야.
마치 한가인을 가져간 연정훈처럼 마이를 가져간 대접을 받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