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플레이모어의 쓰레기 3종 모음집중 하나인 SVC 카오스이다. 본인은 나름 그럭저럭 즐겼지만 욕은 욕대로 쳐먹은 망작인건 분명하다. (다른하나는 킹오파2003...또하나는 메탈슬러그였던걸로 기억함)
캐릭터 편성도 참 재미드럽게 없게 킹오파,스파가 절반이상을 차지한것도 노잼. 그나마 히든캐릭터 구성은 좀 낫긴했지만. 캡콤측 기본캐릭터 사이드를 보면 타바사를 제외한 전원 스트리트 파이터 계열이다.(앙드레는 좀 애매하긴 하지만)
시크릿보스는 킹오파가 아닌 예전의 향수의 아테나와 레드아리마. 참고로 여기서 아테나 인성은 개차반이다. 농담이 아니라 맞다.
타격감제로, 게임 밸런스도 개판5분전.. 참고로 플레이모어가 제정신이 아닌게 최상위 개캐들이 거진다 캡콤쪽이 월등히 많다(그러니까 생각없이 게임 만들어서 이따위라니깐) BGM자체도 슨크답지않게 별로다.
그래픽이라던지 기술연출이라던지 기존의 재탕 우려먹기 남발이 많은것도 쓰레기게임에 한몫을 했다.( 류,켄,고우키,단은 복사 붙여넣기 수준.. 그래서 인지 고우키의 나막신도 없다. 욕만 쳐먹고 쳐먹어서인지 대회도 없고 잊혀진 게임이지만 의외로 브라질쪽 남미에서 제법 인기가 있다고 한다.(취향존중) 그리고 또하나의 존재의의는 게닛코의 탄생.................................(무겐계 만세)
옆집에서는 이런 갓겜을 만들었는데... ㅠㅠ
다른것 보다 배경이 너무 허접.. 하나 같이 어둡고 컴컴 하니. 양사 올스타 전인데 좀 축제 분위기 나게 만들어야지 무슨 세상 멸망 하기 1분전 같은 우울한 분위기가 너무 싫었던
플스2판 구입했었는데..앤딩스킵버그가..
옆집에서는 이런 갓겜을 만들었는데... ㅠㅠ
이것도 1탄은 좀 아쉽긴 했지만 2탄에서 만회했죠 ㅎㅎ 명작
특이 이쪽 마이는 도트도 너무 이쁘게 잘찍었죠
당시 플스2로 한글판이 발매가 됐을때 진엔딩 스킵 사건으로 유통사가 욕을 많이 먹었던 시절이 있었죠
용자왕의 노이스케이프 파잇! KO~ 하는 음성만 좋음 ㅋㅋ ㅋ ㅋ
네오지오포켓으로 나온 svc보다는 나았다고 봄 슨크식 도르로 탄생한 캡콤캐릭터도 괜찮았고 이게 나왔기에 네배콜이 나올 수 있었지.
당시 SNK 사정이 안좋은건 알겠지만 결과물이 처참했었음... 네오지오 후기로 갈수록 타격감이 과자 부러지는 소리나면서 진짜 별로였었죠.
당시 주캐가 마즈피플 이었던 좀 무지성 사기캐릭이 많았고 당시 기스는 PVP 최강 캐릭이었음 딜캐기가 단 하나도없었던 ㅋㅋㅋ
저 아테나가 이번 머바일겜 킹오파98유엠에 나오기로 함
유튭 보면 남미 (br) 쪽이 특히나 옛날 아랑전설시리즈 많이 하더라.
배경도 세갠가 네개만 돌려막기 하던뎈ㅋㅋㅋㅋㅋ
타격감이 개판이라..이거 영향으로 kof03도 타격감 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