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의 유명한 시리즈 라스탄사가 시리즈의 2편이다. 전편은 투박하지만 액션게임을 잘 살린 수작이다.
하지만 후속편인 이작품은 라스탄 사가중 최악의 작품이며 쓰레기게임이다.
전편보다 캐릭터는 훨씬 커졌다. 하지만 박력은 대폭 줄었다.. 뭔가 움직임이 개판이다
울버린이니? 무엇보다 조작감이 진짜 쓰레기다. 뚝뚝 떨어지는 움직임에 조작감도 쓰레기라 개판5분전이다.
점프도 전작의 그 느낌이 아니라 똥싸다가 끊어지는 느낌이다.
초반에는 어떻게 버티지만 가면 갈수록 함정이라던지 낙사구간이 많은데 조작감이 ㅂㅅ이라 지랄감 100만점이다.
비좁은곳에 낙사하는곳이 많아 무턱대다 점프해다간 그냥 뒤진다. 전편에서는 이렇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 게임이 이 지경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이 게임의 제작팀인 쿠마가야 연구소는 기기괴계를 제작하여 업계에서 유명하고 라스탄 사가 1은 상도 받았다. 다만 라스탄 사가 2는 뉴질랜드 스토리와 동시에 제작이 시작되었고 뉴질랜드 스토리가 완성된 이후 스케줄 조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부분의 게임이 미완성인 상태에서 경영진이 출시를 고집하여 이 꼴이 난 것.
라고 합니다. 결론은 윗대가리 놈들이 문제
이 게임이 2탄도 있었군요. 1탄은 웅장한 음악이 기억 나는데 어려워서 많이는 안 했던 거 같아요.
3편까지 있습니다.
BGM만 훌륭했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