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라그나로크 ~
소카드도 필요하고 해서 오랜만에 연계챔프로 스핑크스에가서 사냥하기로 하고 출발 ~
오랜만에 스핑크스 가는 길 ~ 이벤트일때 최대한 경험치 뽑아먹자 언제까지인지 알수 없으니 올릴수 있을때
최대한 많이 올려놔야지 -ㅅ-;;
스핑크스 던전입구 도착 ~ 아 또 간만에 오니 추억에 잠기네 ~ 아 옛날이여 ~
오자마자 몹이 너무 많이 붙어서 그냥 엠약 빨고 아수라 찍어버리는거다 !!
귀찮은것들 여럿 몰려있으면 상당히 애먹는다 아누비스 3마리는 조금 부담이 된단말이지
강력한 초식인 아수라패황권으로 한방에 정리하도록 하자 ~
또 슬금슬금 다가오는구나 일단 역블 걸고 수월하게 잡도록 하자 챔프이기에 아누비스 잡기엔 상당히 편하다
로나보단 챔프가 더 좋긴하지 흐흐
역시 엄청난 맷집을 자랑한다 그만큼 경험치도 많이 주기에 좋기는 한데... 광축기의 기구체를 5개 다 쓰는 풀연계를
먹여도 죽지 않는다 (정말 말도 안되는 맷집이구만... 그 연계가 다 들어가면 대미지가 얼만데;;)
무식한녀석 -ㅅ-;;
오늘의 목적은 경험치 때문에 온것이라 아이템은 그닥 욕심이 없지 ㅋㅋ 마음을 비우고 사냥하고 있는데
아누비스가 갑자기 지팡이를 툭 주는것이 아닌가 ~ 물약값은 벌었구만 흐흐
하프랑 프리스트가 텔 타면서 아누비스 턴질하고 있는거 같았다 턴질 하다가도 소나 파사나가 어슬렁거리며 다가오면
바로 포기하고 텔레포테이션으로 슝 ~ 날라가버리는.. (엄청 쿨하네.. 잡고 가도 괜춘하겠구만 - _- ;;)
뭐 나는 그런거 없이 다 잡을수있으니 참 편하긴 하다 몬스터가 정말 득실거리는구만 ~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다 잡아야한다 어차피 노리는건 소카드니까 ...
훗 처음엔 굉장히 무서웠던 마이너우로스 예전 본섭에서는 참 사람도 많았는데 여긴 휑해서 경치 먹긴 참 좋은데
뭔가 허전한 이 마음은 뭘까 ~
파사나도 심심찮게 스틸레토와 런닝셔츠를 자주 드롭했다 은근히 돈도 벌리네 ㅇㅅㅇ;;
카드도 비싸지 싶은데 목적은 레벨업인데 아이템을 은근히 바라고 있는 필자.. ㅠ_ㅠ
챔프도 한동안 안한지 오래되어서 레벨업을 좀 해야하니 사냥에 몰두하자 ~ 아누비스의 경험치는 정말 엄청나다
쿵 !! ~ 우리 송아지들 지진한번 느껴볼텨 ~
얍 ~ 지금 가만보니 이건 던파의... 에픽빔 효과로구만 - _-;; 젠장 아직도 레이드 돌면서 자이기도 못먹고
블랙포멀 3셋 입고있는 나의 염황이 생각나는구만... 던파에선 저 빔 한번 보면 굉장히 설레는데 -ㅅ-;
역시 몹이 많긴 많다 ~ 아누비스 3마리까지는 버틸만한데 그 이상 잡몹마저 붙으면 굉장히 피곤해진다...
적당히 끌고와서 순서대로 격파하도록 하자 ~
슬슬 마을에 가야될거 같은 느낌이 ~ 남은 기를 소모하고 아누비스 한마리 저승으로 보내버렸다 ~
그냥 가기 섭섭한 나머지 엠 되는데로 일단 잡아보고 가자 싶어 또 다시 아수라~ 를 찍었는데 응? 아무리 엠이 많이 없다고 했기로서니
그 권의 대미지를 버티어냈단 말인가?? ㅇㅅㅇ!! 대체 정확한 만피가 몇이지 저놈은...
또 한방 더 ~ 찍었는데 또 버티어낸... 크 이런 괴물같은 녀석 정말 피돼지로구만 전승 레벨 95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경험치를 먹길래 조금 심하게 놀랬다... 이벤트가 좋긴좋구나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이벤트의 힘으로 이정도로
광렙이 가능하다니 스핑4층은 정말 최고로구만 ㅇㅁㅇ;;
여기서 이정도의 스피드라면 98까진 무난하게 찍겠네 챔프는 이벤트까지 스핑크스 4층에서 레벨업하고
로나는 하오존에서 놀아야겠다 98로나 80% 넘었다 이제 곧 옥장판이 눈앞에 ~ +_+
오늘의 라그 끗 !!
.....??35분동안 51퍼에서 71퍼로 올른게 많이올린거라니.... 역시 클래식의 경험치테이블은.....
아수라파천..패황권!
하는방법이 까다로워서 재미있게하다가 안하고있습니다 ㅠㅠ
ㅎㅎ 저도 간만에 다시 잡았는데 재밌네용
이렇게 보면 하고싶고 막상 하면 너무 어렵고 빡세서 안하게 되고 ㅜㅜ
저도 초반에 혼자 처음 시작할땐 죽을맛이었어요 헤딩은 힘든것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