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길제 순양전함 샤른호스트 7티어
뭐죠?
저게 다 포탄인지...
로켓인지 모를 포탄 따발의 연속적인 탄알은;;
가랏~ 나의 어뢰야~
어????
나타고를 잡았다!
굳~~
우훗~
성과가 좋네요
그런데 은별점수를 많이 벌려면 무슨지슬 해야만 하는걸까;
멀리서 보이는 대공탄환
앗?! 저거슨...
저건 내꺼야!
막타는 내가 먹을꼬야!
ㅋㅋㅋㅋㅋ
먹었음
저것도 내가 먹을꼬얏!!
가랏! 어뢰야
포탄도 장전해서 조준하고..
이런젠장...
그전에 게임끝남;
히잌~ 무서웡
할로윈데이 관련 이벤트 미션이 시작된듯
괴상하게 생긴 6대의 함선을 주더군요
이중 3대는 이벤트 미션 전용이구
나머지 3대는 연습전투에도 사용가능한듯
궁금해서 한번 이벤트 미션을 진행
기함 하나를 호위해가면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면 승리인가봄
적함선들이 조금조금씩 다가오길레
처음엔 쉬운줄 알았으나..
최종 게이트에 도달할수록 적함이 사방에서 출현하면서
적의 대장선이 기함에게 달려들어서 집중공격을 함
이윽고는 충파를..
미션실패;
구축함에 이어서 재도전은 순양함으로 해봄
이거 포신 갯수가 꽤 많더군요
하지만 일찍 침몰...
미션실패..
보니깐 우리측 기함의 안전라인에 들어서면 자동수리 되는 모양인듯;
미션내용을 제대로 안읽고 전투를 시작한 탓에 된통 고생한듯
이어서 전함으로 해봄
가장 안정적인 전투를 할수 있어서 좋긴한데..
마지막 보스땜에 기함이 침몰당해서 실패;
흐음......뭐가 문제일까
다음..다음..다음판도 계속 실패하길레
오늘은 전함으로 다시 재도전을~
게이트 앞까진 순조롭게 진행되다가
드디어 적의 대장선과 조우
잔몹은 재끼고 대장선에게 가까이 가서 집중포화를 날림
그러다가..
대장선이 서서히 기함에 가까워질쯤..
나랑 가까이서 같이 포탄을 날리던 동료함선이 불타서 다죽어갈때쯤..
갑자기 방향을 틀어 적대장선에 돌진을?
결국엔 적의 대장선과 박아서 침몰당함 ㅋㅋㅋ
다행히 적대장선도 같이 침몰..
이야~ 영웅 나셨네~
너무 감탄해서 안되는 영어로 칭찬해줬음
덕분에 미션 클리어~
이야~ 처음 깨봣네요
그후 연습모드 봇전이나 좀더 더하다가 게임 끔
흐음....
도길제 티르피츠 전함이 가지고 싶어용~
샤른이 7티어고, 티르가 8티어인데..
과연 티르를 구매시 값어치 날까요?
현금도 없이 게임을 이기려고 합니까? 안톤 콘
한푼만 줍쇼~ 엉덩국 왈
장비가 쓰레기같다면 타지마세요!! (실제로 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