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업데이트로 새롭게 나온 검은별 각성무기를 노강부터 유까지 직강을 해봤습니다.
이번 강화가 개인적으로는 3번째 유검별 직강시도인데
위 영상은 새벽에 방송을 해가며 녹화된 강화과정을 찍은 것입니다.
시간관계상 12강 강화부터 유까지의 강화 과정을 그대로 녹화하여
아래 스크린샷들과 함께 올리게 되었네요.
결과적으로는 고검별은 60+10+3 인 73스택으로 크론석 트라이를 하였고
144스택부터 유를 깡트하며 스택을 쌓아가며 하였습니다.
여기서 정말 운좋게도 159스택으로 4트만에 띄울수 있었네요.
크론석이 없어서 대장장이에게 개당 200만에 천개를 추가 구매하면서까지 하였는데
다행히 최근 유침식을 두쌍 정가로 사고서 남은 전재산 50억에서 20억만 추가로 쓰고
나머지는 가지고 있던 재료들만으로 정말정말 운좋게 띄운 사례입니다.
본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도 저처럼 유검별 직강하시는 분들도 꼭 원트로 붙으시길!!
저의 강화 스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캐릭인 금수랑의 비교적 최근까지의 템상황
동템 크론트를 해가며 쌓았뒀던 144스택부터 고검별 유트 시작~
원트에 떠줄일 없이 역시나 바로 꽝!
4트째인 159스택 도전
장:1회 실패/광:원트/고:14회 실패/유:3회 실패 끝에 직강성공!!
가장 최근에 히스트리아 엘텐작을 해가며 모아둔 돈으로 유:침식귀걸이 두쌍을
각각 230억에 구매하였는데 여기에 지난 새벽에 직강 성공한 유검별 각성무기까지 포함하여
위와 같은 스팩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실 펄의상을 못사니 크론석이 부족해서 대장장이에게 20억을 주고 1000개를 샀더니
마지막 고검별 크론트에서 기껏 산 1000개를 모조리 소모하고 한번 붙어서
펄어비스가 은화회수는 참 잘하는구나 했더니만
그덕분인지 바로 이어서 한 유검별 4트째에 붙어주었으니 정말 천만다행!!
이렇게 해봤자 아직도 히스트리아 나침반작으로 엘텐만 잡고 있지만요;;
이젠 죽신갑 정가를 목표로 파밍할 생각입니다
저는 머리가 나쁜가 검사는 강화때문에 못하겠더라고요. 유셋까지는 만들어서 어찌어찌 썼는데 크론트니 부계들 스택 맞춰서 또 해당 부계한테 템이랑 재료 옮겨가면서 하는게 너무 머리아프고 귀찮아서
다른 게임들은 잘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검사를 오베 첫날부터 해온 저도 현재 검은사막의 강화시스템은 시간을 엄청 잡어먹고 복잡하여서 왠만하면 정가를 지향합니다. 진짜 제가 생각해도 아무리 운영측이 뉴비들이나 초보자들에게 아이템을 퍼줘도 요 복잡한 강화시스템에서 진입장벽을 느끼고 접을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