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편 클리어하고 뽐뿌가 와서 역주행 중.
전에 했던 말이지만 유비 겜은 역주행 하는 거 아닙니다.
저는 고도로 단련되서 가능한 거지 함부로 따라하시면 안 됩니다.
예전에 3편을 잠깐 한 적은 있는데, 그 때 하필 어크 시리즈 싹 해치우고 탈진한 상태라서
송신탑 올라가자 마자 구역질 올라와서 껐었음.
* 역시나 최종 보스의 냉혹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걸로 시작하죠? 뻔하죠?
보나마나 이후엔 공기가 되겠죠?
* 5편보다는 게임이 좀 어렵네요. 불편하기도 하고.
역으로 해보니 5편에서 편의성이 많이 발전했다는 걸 절실하게 체감 중.
쾌적한 진행을 위해 프로그램의 힘을 빌렸습니다.
* 헉 이쁨.
* 뭐야 시발... ...
둘이 싸울 것이지 나는 왜... ...
* 어흑마이깟...
파크라이 5님... 그립습니다... ...
아무리 이쁘고 잘 생겨도 X년X놈들
3편에 비하면 4편도 많이 편리해졌었는데 (주사기 자동생성이나 자동운전 등등) 5편은 더 편리해졌나 보네요 저도 4편 2회차 중인데 확실히 재밌고 지루함이 공존하네요
파크라이4 확장팩이 나왔어야 함 페이건 민 이후로 아미타랑 세이벌 두 파벌이 분리되고 다 깨부수는거로
ㅋㅋㅋㅋㅋㅋ 아이콘 극혐.. 뭐 그래도 파크4 재밌게 했습니다. 하면서 가방 제작압박 짜증이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네요 파크는 역주행 해도 할만할거 같아요. 전 최근 어크 역주행 했는데.. 이건 좀 너무 힘들더군요 차이가 너무커서..
파크4 보스가 나름 괜찮죠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가 되긴 하는데 암튼 이중성이라는 컨셉에 알맞음...
아무 생각없이 밀린 게임들 뒤늦게 돌리다가 파크라이4 해보고 걍 놀라버림. 4k 해상도에서 그 쨍하고 선명한 화면에 디테일한 배경까지 더해져서 어딜 돌아다녀도 다 자연경관 장관임. 거대 불상 올려다보다 올라가서 윙슈트 입고 날라다니고 아주그냥 그래픽 미쳤음. 게임하는 내내 여행다니는 느낌인데 실제 여행가도 이런 자연경관 경치좋은덴 본적이 없어요. 게임이 실제보다 더 좋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