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레드 데드 리뎀션 2 - KKK와 인디언 수용소

[昊天罔極]

단순히 숨어서 지켜만 봐도 자멸하는 한심한 놈들 

처치시 명예는 덤

가끔 캠프 방문을 환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친구에게 술병을 건낼 시

자신이 복무했던 요새의 위치와 비밀을 알려주는 인카운터

요새에서 찾을 수 있는 인디언이 남긴 노트. 단어의 앞글자만 따서 읽는 내용을 

굉장히 잘 번역 해놔서 1회차때는 알아 듣지 못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새엔 수많은 십자가 무덤이 있는데, 뒷 언덕을 올라가면 보이는

인디언양식 무덤 하나

숲에서 종종 보이는 인디언들의 양식

정작 릭스요새는 한장도 안찍었네요

뭐한거야

[루리웹-10968385]

지들끼리 의식치루다 불붙어 죽는거였나요?
너무 벙쪄서 스샷도 못찍었던거같은데..

[昊天罔極]

맞습니다. 저녁 이벤트는 의식 중 화재, 낮 이벤트는 의식준비 중 압사. 복수나 처벌이 아닌 저렇게 황당하게 생을 마감하는 게 되려 더 기억에 남는 내용이었습니다

[재직인]

아서 옷이랑 모자가 너무 잘어울리네요ㅎㅎ
모자 어떤거에요??

[昊天罔極]

로도스나 스트로베리로 향하는 죄수호송 마차의 보안관 모자였을 겁니다. 옷장에 저장이 안되는 모자라서 커스텀복장으로 저장을 해야 할겁니다.

[재직인]

아 그렇군요 어쩐지 잘 못본 모자여서 궁금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알뜰살뜰하시네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