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 경기때 별 힘을 못 써서 리그전시 많이 힘들줄 알았으나 의외로 높은 순위를 유지중입니다 유벤투스전까지
무사히 마치고 나니 기분 좋네요 동점골은 정말 기가 막혔다고뿐이 표현을 못 하겠습니다 엄청난 어시와 슛이 나왔죠 ㅎㅎ
제노아전은 분명 4-1-2-3 DM에 취약하다고 해서 무리하게 이걸 들고 전반전 나왔는데 점유율 엄청 밀리더군요
그래서 10분정도 보다가 그냥 전반은 체력안배쪽으로 가자고 생각하고 후반전에 원 포지션으로 돌리니 그냥 바로 털어버리네요
이 게임은 하면 할수록 처음 보는 UI가 튀어 나온단 말이죠 전술도 실시간으로 변경이 가능하더군요
게임 종료 후 피파18을 실행해보니 뭔가 FM2018의 보완제같은 느낌이 듭니다 라이센스는 물론이거니와
실조작이 가능하다보니 서로 부족한 점을 잘 채워준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