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요뿌요 테트리스를 해보았습니다. 게임을 하고 알게된 사실과 느낀점들
=> 뿌요뿌요 테트리스 플레이 영상과 함께 자막 리뷰
- 위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뿌요뿌요 테트리스
옛날에 뿌요뿌요2 PC 버전을 여동생이랑 너무너무 재밌게 한 추억이 있어서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플스4 용으로 뿌요뿌요 한글판이
나왔다는 애기를 들어서 매장에 가서 3만원 주고 시디 구입.
(맨 아래 영상은 PS4 프로로 돌린 플레이 영상)
2. 장점
- 손님 접대용으로는 거의 최고의 필수 게임이다.
명절이나 그 밖에 손님이 왔는데 할게 없어서 심심할때 같이하면 진짜 재밌을거 같은 게임.
접대용 말고도 게임을 잘 모르는 여성 분이나 와이프와 함께 게임 가능.
뿌요뿌요를 잘 몰라도 테트리스를 선택해서 게임하면 되기 때문에 게임 진행에는 어려움이 없다.
워낙 옛날부터 유명했고 인지도도 높았으며 재밌었던 게임이라 누구나 남녀노소 할거없이 즐길수 있는 게임
3. 단점
- 인터넷 대전 할때 서치가 잘 안됨
서버 문제인지 사람이 없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한달동안 여러번 실험한 결과 서치가 잘 되지가 않았다.
되긴 되는데 바로 빨리 안되고 조금 기달렸다가 한명 서치되는 정도.
그렇기 때문에 주로 1:1 를 많이 하며 한게임이나 넷마블처럼 3~4명이 서로 치고 박는 경쟁전 게임을 하기가 쉽지 않음.
- 인터넷 대전 사람들 너무 잘함.
지금까지 한 10판 정도 해봐는데 그 중에 9판은 졌음.
제가 똥손인것도 있는데 확실히 딱 봐도 거의 초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함.
하루만 플레이 한게 아니고 한달에 여러번 걸쳐서 들어가봤는데 진짜 초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못봤음.
그리고 사람들 플레이 하는거 보면 뿌요뿌요 안하고 전부 테트리스 만 골라서 함.(나도 테트리스 충)
처음에 인터넷 대전을 통해서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잘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 서치도 잘 안되서 그냥 봉인했다가
명절에 친척 동생들 오면은 꺼낼 생각임.(오버워치에 밀려서 꺼낼수나 있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