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축구게임은 버스3 하나했었는데 오늘 직거래로 사람들 반응이 좋은
위닝fe를 구했습니다. 집에와서 프로그래시브로 돌리는 순간 제 눈이
많이 올라갔는지 과장일지 모르지만 버스3에 정말 1000분의 1수준정도..
배경은 그래도 나았는데 선수들은 영...하긴 위닝 10도 버스3에 부족한데..
아무튼 그래픽에 상당히 실망이 크더군요. 프로그래시브 쓰니까 업사이드선이
계단현상되고 선수들이 작으니까 계단현상이 너무 잘 보입니다..
게임성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골 넣기가 힘든데 이게 위닝의 매력인거 같네요.
16강을 한번도 못나갔습니다. 계속 지기만 해서...
버스3의 매력은 골넣기가 쉬워서 역전의 재미인데 반해 위닝은 골넣기가 어려워
역전하기가 정말 어려운 게임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4인용까지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
일듯 그래픽에 민감하신분들은 안사시는게 날듯합니다~~
위닝fe를 구했습니다. 집에와서 프로그래시브로 돌리는 순간 제 눈이
많이 올라갔는지 과장일지 모르지만 버스3에 정말 1000분의 1수준정도..
배경은 그래도 나았는데 선수들은 영...하긴 위닝 10도 버스3에 부족한데..
아무튼 그래픽에 상당히 실망이 크더군요. 프로그래시브 쓰니까 업사이드선이
계단현상되고 선수들이 작으니까 계단현상이 너무 잘 보입니다..
게임성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골 넣기가 힘든데 이게 위닝의 매력인거 같네요.
16강을 한번도 못나갔습니다. 계속 지기만 해서...
버스3의 매력은 골넣기가 쉬워서 역전의 재미인데 반해 위닝은 골넣기가 어려워
역전하기가 정말 어려운 게임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4인용까지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
일듯 그래픽에 민감하신분들은 안사시는게 날듯합니다~~
그래도 플스판보단 좋죠 ^^ 밸런스가 좋아서 가장 자주 즐겼던 위닝 시리즈였습니다.. 조작감이 좋죠..아날로그 스틱의 맛이 예술이죠..근데 플스판만 하다가 큐브판 하면 무지하게 적응 안되죠.. Z버튼의 압박이 좀 있긴 하지만.. 잘보고 갑니다..
역대 위닝을 통틀어 본다면 6FE는 쉬운편이죠~ 요즘 위닝에 비해서는 현실감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나름대로 그 아케이드성이 즐거웠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카누로 초강력헤딩슛을 꽂아넣는 맛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리고 캐사기 드리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