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톰1을 했을때도 꽤나 충격을 먹었었죠.
그래픽도 좋았지만 1인칭으로 플레이를 했을때의 현장감이 저에겐 꽤나 멋졌습니다.
하지만 뒤로갈수록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1위가 아니면 안되는 부담감.
코스는 다양하지만 배경은 사막뿐인 맵.
시끄럽기만한 뮤직.개인적으로 음악은 별로 더라고요.
사고나면 스킵도 못하고 날라가는걸 구경할수 밖에 없고.
온라인모드는 있어도 온라인엔 한명도 없고.
결국 얼마지나지 않아 팔아버렸죠.
그렇게 기억속에서 잊혀진 게임이었는데 모터스톰2가 나온다고 했을때 전 솔직히 기대안했습니다.가격도 발매당시엔 무척 비쌌죠.그 당시 데모를 받아서 했었지만 플레이하는 느낌도 1과 비교해서 달라진걸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그후에 새로운 데모를 해보고 그제서야 전작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스자체가 단조롭지 않고 배경또한 전작과 비교해서 화려해졌다랄까요?
전작은 배경이 사막같은 황량한 곳이라 뜨겁고 후덥지근한 레이싱 이라면,
이번작은 폭포수와 수풀이 우거진 시원한 레이싱 이라고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데모에서 이렇게까지 느꼈으니 본게임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결국 모터스톰2를 구입했지요.
제가 1편에서 불평을 느꼈던 거의 모든 부분이 수정이 되었더군요.
1.코스가 4가지의 테마로 되있어서 테마에 어울리는 맵이 여러개 있습니다.
휠씬 다양한 배경의 코스를 즐길수가 있더군요.
2.하드안의 뮤직을 인게임시에 플레이가능.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개인적으론 모터스톰의 뮤직은 너무 메탈이라 엔진소리와 섞이면 그냥 시끄럽기만 하고 맘에 안들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달릴수 있다는건 정말 좋더군요. 모터스톰2의 뮤직도 전작보다 맘에드는것도 많았고요.
3.사고나면 사고장면 스킵가능.
이것도 맘에드는게 전작은 사고나는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잡는데 달리다가 그런장면이 스킵도 안되면 플레이에 방해가 많이 되어 짜증을 유발했지요.
근데 이번작에선 슬로우처리도 짧고 스킵도 가능해서 그런 짜증나는 부분을 없앴습니다.
4.프리레이싱.
굳이 패스티발 모드에서 풀지 않아도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시간을 설정해서 같은 코스라도 다른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실력이 좀 모자라서 온라인에서 꼴지만 한다해도 여기서는 그런 부담없이 달리는것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5.온라인모드.
나온지가 좀되고 워낙 다른 재밌는겜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온라인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온라인에 사람이 부족해서 못할정도는 아니니 안심하세요.
정말 만족스러운 모터스톰2입니다.난이도는 전작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온라인을 안즐기는 유저들도 싱글로도 충분한 재미를 보장합니다.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롭게 무장한 모터스톰2는 시원한 레이싱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게임이라 봅니다.
그래픽도 좋았지만 1인칭으로 플레이를 했을때의 현장감이 저에겐 꽤나 멋졌습니다.
하지만 뒤로갈수록 어려워지는 난이도에 1위가 아니면 안되는 부담감.
코스는 다양하지만 배경은 사막뿐인 맵.
시끄럽기만한 뮤직.개인적으로 음악은 별로 더라고요.
사고나면 스킵도 못하고 날라가는걸 구경할수 밖에 없고.
온라인모드는 있어도 온라인엔 한명도 없고.
결국 얼마지나지 않아 팔아버렸죠.
그렇게 기억속에서 잊혀진 게임이었는데 모터스톰2가 나온다고 했을때 전 솔직히 기대안했습니다.가격도 발매당시엔 무척 비쌌죠.그 당시 데모를 받아서 했었지만 플레이하는 느낌도 1과 비교해서 달라진걸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그후에 새로운 데모를 해보고 그제서야 전작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스자체가 단조롭지 않고 배경또한 전작과 비교해서 화려해졌다랄까요?
전작은 배경이 사막같은 황량한 곳이라 뜨겁고 후덥지근한 레이싱 이라면,
이번작은 폭포수와 수풀이 우거진 시원한 레이싱 이라고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데모에서 이렇게까지 느꼈으니 본게임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결국 모터스톰2를 구입했지요.
제가 1편에서 불평을 느꼈던 거의 모든 부분이 수정이 되었더군요.
1.코스가 4가지의 테마로 되있어서 테마에 어울리는 맵이 여러개 있습니다.
휠씬 다양한 배경의 코스를 즐길수가 있더군요.
2.하드안의 뮤직을 인게임시에 플레이가능.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개인적으론 모터스톰의 뮤직은 너무 메탈이라 엔진소리와 섞이면 그냥 시끄럽기만 하고 맘에 안들었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달릴수 있다는건 정말 좋더군요. 모터스톰2의 뮤직도 전작보다 맘에드는것도 많았고요.
3.사고나면 사고장면 스킵가능.
이것도 맘에드는게 전작은 사고나는 모습을 슬로우모션으로 잡는데 달리다가 그런장면이 스킵도 안되면 플레이에 방해가 많이 되어 짜증을 유발했지요.
근데 이번작에선 슬로우처리도 짧고 스킵도 가능해서 그런 짜증나는 부분을 없앴습니다.
4.프리레이싱.
굳이 패스티발 모드에서 풀지 않아도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시간을 설정해서 같은 코스라도 다른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실력이 좀 모자라서 온라인에서 꼴지만 한다해도 여기서는 그런 부담없이 달리는것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5.온라인모드.
나온지가 좀되고 워낙 다른 재밌는겜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온라인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온라인에 사람이 부족해서 못할정도는 아니니 안심하세요.
정말 만족스러운 모터스톰2입니다.난이도는 전작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온라인을 안즐기는 유저들도 싱글로도 충분한 재미를 보장합니다.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롭게 무장한 모터스톰2는 시원한 레이싱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게임이라 봅니다.
저는 전작은 못해보고 바로 2부터 시작했는데 난이도는 역시 ㅎㄷㄷ 현재 4등급정도 왔는데도 저는 좀 버겁네요. 그래도 하루에 몇반씩 머리도 식힐겸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꼭 페스티발에서 클리어해야만 코스가추가되는게 아니라서 참 부담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싱글 몇판하고..좌절중...라이브에 들어갔는데..그때부터 헤어 나오질 못합니다.ㅋㅋ 너무 재밌다는;; 온라인도 쾌적하고 .
조용히 추천 ^^
이게임은 스트레스가 심해서 모토스톰 데모랑 모토스톰2 데모 2개 해서 총 세개만 받아놓고 하면 정신건강에 좋다는..
세개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는.. 하루에 10분씩 달려주면 스트레스 확 ㅎㅎ
베어마켓//저도 그런생각으로 데모3개 다 받아놓고 즐겼었죠.ㅋ 근데 막상 본게임하니까 잘 샀단 생각이 들어요.페스티벌에 욕심만 안 부리면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겁니다.ㅎ
빵빵카를 너무 못해서 3등급해서 더이상 못가고 있지만 정말 게임자체는 손발이 오그라들게 재미있는듯 ㅎㅎㅎ
데모 해보고 구입할까 하는 타이틀인데요. 혹시나 스토리 진행시 진행이 안되면 다음 맵을 플레이 할수 없나요? 이부분이 고민이 되는데요.
총그리고장미// 프리레이싱모드가 있어요.모든 코스가 다 있고 시간대도 난이도도 선택이 가능하고요.쉬움으로 하면 모든코스를 어렵지 않게 신나게 달릴수 있어요.페스티발모드에서는 특정조건을 만족해야만 코스가 열리지만 프리모드는 모든 코스가 다 열려있는 상태이니 페스티발이 어려워서 진행이 안되면 프리모드를 부담없이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