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터라는건 현실이랑 비슷하게 만들었다 이건데
아니 내가 스포츠카를 타봤어야 이게 실제랑 같은지 안같은지 알지
어떻게 알어. 그리고 상식적으로 코너링 어느정도 되게해야지
시뮬이라는 말로 원래 어렵습니다면서 머 좀만 틀면 차가 스핀먹음
무슨 바닥이 유리도 아니고 엥간해야 말이지
실제랑 같은지 의심됨
튜닝을 해야한다는데, 머 알아야하지. 자동차업자나 전문가가 아닌이상
그러면 튜닝잘하는사람만 잘달리고 일반인은 모르니깐 건드리지도 못하고
이벤트도 잘 달리는거에 초점이 맞춰져있음
달리기, 코너링, 드리프트, 심지어는 1단계가 자동차 정지연습
그란같은 경우는 무슨 운전면허를 보는듯한 느낌
핸들까지 사서 하면 더 재밌음
근데 이거 위험한 일임. 암만 시뮬이라해봐야 진짜랑은 천지차이
이거로 연습하다가 실전에서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게임처럼하면 사고납니다
그래픽도 차만 공들여서 만들어놓고 배경은 다 껍데기로 칠함
그래놓고 대부분 게이머들은 운전석이나 차량 앞시점으로 함
이러면 구린 배경그래픽만 보고 달림. 일반인에게는 상당히 재미없음
코스가 대부분 볼게 없는 황량한 레이싱트랙임
아니 내가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이걸 왜하는지 의문마저듬
그래서 앞으로 저는 그란 포르자 프로젝트카스는 안할겁니다
시뮬겜들이 여태까지 인기있었던 이유는
시뮬성도 그렇긴하지만, 가장 큰이유는 그래픽때문입니다
그래픽 구리면 암만 시뮬이래도 드라이브클럽이 더 나음
진짜 재미를 느껴 보신건지 의문 스럽습니다. 온라인에서 0.1초를 줄이기 위해 앞에서 달리고 있는 유저의 슬립스트림에 들어가서 코너링시에 아슬아슬하게 앞지를 때의 느낌같은거 말입니다.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재미가 있지요. 전 오히려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 재미가 없습니다. 진짜 레이싱이 아닌 장난 같은 느낌???
그란투리스모 같은 레이싱 시뮬레이터가 시리즈를 이어오면서 계속해서 압도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게 단순히 그래픽 보고 사는 사람들 덕분이라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본인이 말해 놓고도 우습지 않은지.. 애시당초 한국에서는 레이싱이란게 마이너한 장르고, 모터스포츠라는 경기 자체가 생소한 문화권에서 자랐으니 레이싱에 흥미도 안가고 어려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근데 애초에 레이싱심이란게 한국을 겨냥해서 만드는 경우는 없어요. 전부 다 레이싱을 잘알고 적극적으로 즐기는 문화권을 대상으로 만드는거죠. 쉽게 말해서 애초에 한국인 즐기라고 만든 게임도 아니고 한국인의 협소한 경험으로 이게 일반인한테 받아들여지니 어쩌니 얘기해봤자 레이싱 불모지의 원시인이 하는 소리나 다를바가 없는거죠.
초기 진입장벽이 높은건 사실이나 빠지면 정말 헤어나올수 없을정도로 중독성이 덜덜이랍니다.
카트라이더하시면 딱이겠네요
초기 진입장벽이 높은건 사실이나 빠지면 정말 헤어나올수 없을정도로 중독성이 덜덜이랍니다.
진짜 재미를 느껴 보신건지 의문 스럽습니다. 온라인에서 0.1초를 줄이기 위해 앞에서 달리고 있는 유저의 슬립스트림에 들어가서 코너링시에 아슬아슬하게 앞지를 때의 느낌같은거 말입니다.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재미가 있지요. 전 오히려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 재미가 없습니다. 진짜 레이싱이 아닌 장난 같은 느낌???
그란투리스모 같은 레이싱 시뮬레이터가 시리즈를 이어오면서 계속해서 압도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게 단순히 그래픽 보고 사는 사람들 덕분이라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본인이 말해 놓고도 우습지 않은지.. 애시당초 한국에서는 레이싱이란게 마이너한 장르고, 모터스포츠라는 경기 자체가 생소한 문화권에서 자랐으니 레이싱에 흥미도 안가고 어려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근데 애초에 레이싱심이란게 한국을 겨냥해서 만드는 경우는 없어요. 전부 다 레이싱을 잘알고 적극적으로 즐기는 문화권을 대상으로 만드는거죠. 쉽게 말해서 애초에 한국인 즐기라고 만든 게임도 아니고 한국인의 협소한 경험으로 이게 일반인한테 받아들여지니 어쩌니 얘기해봤자 레이싱 불모지의 원시인이 하는 소리나 다를바가 없는거죠.
ㅋ
두달정도 헤메다 보면 5년 동안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근데 자기한테 안맞으면 정말 못할게임이죠.
실제레이싱이면 그냥 그란보다 낮은 출력의 FF차량도 몰기 힘든게 현실이죠. 레이싱 시뮬도 거의 아케이드 입니다.
카트라이더하시면 딱이겠네요
그란이야말로 극히 일반적인 아케이드 게임이죠 시뮬이라..
딱 보니 운전경험이 없으신 듯....게임에서야 트리거버튼 타입의 악셀 및 브레이크니까 거의 풀로 밟고 있지만, 실제론 일반 자동차도 악셀 풀로 밟고 급커브틀면 스핀 정도가 아니고 차가 뒤집혀버릴 정도로 후덜덜해집니다. 그나마 시뮬레이션을 가장한 게임이라서 스핀정도에서 그친거죠.
릿지레이서 광팬이었는데... 그란1이 엄청 인기가 많은 겁니다. 실제로 해보니 액션성 떨어지고 답답해서 바로 그만뒀죠. PS2 넘어오면서 그란3 해봤는데... 역시나 액션성 제로. 그런데, 2~3시간만 한번 잡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몰입 ===> 그 결과 3년 내내 그란만 함 -.-
이분 채소 무면허
한마디로 님이 레이싱게임 ↗밥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