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작이더군요...
사실 액션 게임을 그렇게 즐겨하지 않아서 괜히 사놓고 엔딩도 못보면
어쩌나 싶어서 언차티드2 데모를 받아서 해봤습니다.
감동이더군요... ㅎ
총격전도 생각보다 할만하고 그래픽도 너무 좋더군요 ㅎ
그래서 한X리 가서 바로 신품으로 듀얼팩 사왔습니다.
1은 난이도도 좀 있고, 이래저래 2가 훨씬 낫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냥 2부터 할까 하다가
그냥 1부터 해보자 싶어서 시작했는데, 정말 손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픽도 1임에도 불구하고 좋더군요... (제트스키타고 물 가로 지를때나, 언덕 있는데서 태양 뜰때나...)
2는 이것보다 훨씬 좋다고 하니 어느 정도 일지 ㄷㄷ (참고로 티비는 얼마전에 소니 브라비아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ㅎ)
그리고 탐험-퍼즐-총격전 으로 이루어지는 구성이 참 좋았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더군요
근데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대로 총격전이 자주 있어서 약간은 힘들더군요...ㅎ
액션치임에도 불구하고 노말모드 엔딩보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ㅎ 물론 죽기도 많이 죽었습니다 ㅎㅎㅎ
평가를 내리자면
그래픽 : ★★★★☆ (발매당시를 생각하면 별 다섯개 주고 싶네요 ^^)
사운드 : ★★★★★ (웅장할때는 웅장하고, 긴장감을 줄때는 긴장감을 돋우고, 절묘하게 잘 떨어집니다 ㅎ)
몰입도 : ★★★★★ (제가 액션게임을 이렇게 몰입해서 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너무 평점이 높은거 아니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ㅎ
2는 얼마나 재미있을런지 ㄷㄷㄷ
배트맨 아캄시티도 해야하는데, 미스터프리즈 구하고 나서 일단 봉인 상태네요 ㅎ;;
PS3 가지고 계시고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으신 분은 꼭 플레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1편 출시당시만해도.. 저는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1편이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편이 갑이라고 말씀 하시지만. 저는 1편이 갑이었지요. 2편 3편 즐겁게 달리세요.
독보적인 플삼 타이틀
1편 저도 충격이었죠!!ㅎㅎ 정말 잼있었습니다. 1편하고 2편을 하니 조작법이 손에 익어 2편을 더 잼나게 하게 되더군요.
누가 1편보다 2편이 쉽다고 해서 1편 노말로 깨고 2편 바로 어려움 도전 25화 26화 특히 막보에서 몇번을 죽었는지 몰라요 ㅠㅠ 1편 끝판왕은 한두번 해보면 단순해서 바로잡는데 2편 끝판왕은 ㅠ 이제 3도전해야하는데 바하6랑 태그투가 장바구니에 ㅠㅠ 맘이급하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