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와 둘째입니다.
세자매는 요즘 포켓몬고를 시작했는데요, 어제 체육관에 내 포켓몬 올리는 법을 알게 되어서
멍하니 저녁을 먹다가 동네에 빈 체육관을 발견하고는 헐레벌떡 뛰어가서 숟가락을 얹고 왔습니다.
딱 두자리가 남아있었는데 남은자리를 둘쨰랑 저랑 딱 차지해서 기분이 매우 좋아요~!
이 기분을 새봄맞이 도타에서 이어갈 수 있을지...!!!
그동안 선물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갚으려면 오늘 꼭 승리가 필요합니다..ㅠ_ㅠ
응원 부탁드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