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라는 것이 세상에 등장한 이후로
게임, 영화와 같은 영상매체에서 '건슈팅'은 인기 소재다.
1:1 권총 결투를 하는 서부물부터 첨단 과학 수사 드라마에서도
심심하면 주인공이 도망치는 범인을 향해 권총을 발사하는 장면은 등장할 정도다.
직접 총을 쏘는 느낌을 간접체험할 수 있는 게임에서는
FPS, TPS를 막론하고 건슈팅이라는 장르로 그 손맛과 액션성을 살려 인기를 누려왔다.
갈수록 PC 시장은 그 사양을 살려 리얼한 사격 메커니즘과 고화질 화면, 고품질 사운드로 무장하였고
모바일 게임 시장 역시 PUBG 등 '가능한 PC와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모바일 기기의 사양이 나날이 상승하면서 PC와 거의 동일한 품질의 게임을 즐기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고사양의 폰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의 친구 페드로'는 주인공의 다음 동작을 조정하며 멋진 건슈팅 액션을 구현하는 게임이다.
이번에 모바일 버전 'Ripe For Revenge'가 출시된다.
(무르익은 복수 쯤 되겠다)
< 인디 게임 명가 'Devolver' 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마냥 귀여워보이는 캐릭터의 뒷면에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다 >
< 슈팅으로 가능한 곡예 플레이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
< 정해진 것이 아닌, 자유롭게 연계 사격을 구성하면서 직접 짜릿한 액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 >
< 슬로우 모션 등을 이용해 가장 멋진 사격 장면을 연출할수록 고득점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Devolver가 퍼블리싱하는 원작>
<원작을 아는 게이머라면 이 화면이 더욱 익숙할 것이다>
<보다 유혈이 낭자하고, 리얼한 사격 연출>
<정신 나간 것 같은 곡예 사격>
모바일 마이 프렌드 페드로는 8월 6일 출시 예정으로
TapTap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단순한 게임성으로 영어 버전만으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https://www.taptap.io/app/219282
<마이 프렌드 페드로 '무르익은 복수' (Ripe for Revenge) 링크>
동남아 시장을 석권한 'PUBG' 통칭 배그, 그 중에서도 모바일 배그는
최근 신작 'New State'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서비스 중이다.
최근 그런 배그와 다른 재미로 배틀로얄 시장의 다른 축을 담당하는 게임이 등장했다.
< 게임 '소시지맨' >
사실 소시지맨은 최근 동남아 론칭 전에도 중국에서 일일 접속자 수 400만명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게임이다.
배틀로얄 장르지만 귀여운 캐릭터, 그 중에서도 다양한 조합의 커스터마이징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 분명 '소시지' 캐릭터인데... >
잘꾸민 귀여운 소시지와 함께 배틀로얄 뿐만이 아닌 다른 게임 모드들을 즐길 수도 있다.
<아직 한국 서비스에 대한 소식은 없으나, 한국어로 된 이미지는 준비가 되어있는 모양이다>
<남녀노소가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코믹하고 밝은 분위기의 게임이다>
<인게임은 100명 동시 플레이 배틀로얄임에도 최적화가 잘되어있고, 탄의 낙차 등 건슈팅의 손맛도 살아있다>
아직 TapTap에서는 동남아시아판 밖에 확인할 수가 없지만
팔로우함으로서 다양한 소식을 바로바로 접할 수 있다.
https://www.taptap.io/app/212769
<소시지맨 탭탭 링크>
소시지'맨'하니까 페이퍼맨 생각나네요
천하장사 생각나네요. 소시지맨.. 뭔가 어디서 소시지가지고 장난치는 이상한 영상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