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21에서
올해도 다양한 게임이 공개되었으나 아쉽게도 COVID-19로 인하여
8월 1일 ~ 2일의 무대행사가 취소되는 등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게이머 여러분들이 관심있으실 법한 건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소녀전선2 : 추적'은 2070년, 동유럽을 배경으로
너무 강력해진 나머지 정부로부터의 제재를 받아 해체된 그리폰의 퇴역한 지휘관이
오염된 지역과 정화된 지역 사이를 넘나들며 전술인형들을 이끌고 활동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화제의 소녀전선 IP 신작들을 최근 탭탭 신작발표회에서 공개하였었습니다.
https://www.taptap.io/event/collection_97_kr?region=kr
<소녀전선 신작 독점 사전예약 링크>
코드:SSRPG가 정식 타이틀 공개와 함께 현창 체험 시연을 하였습니다.
이미 국내에도 픽셀 그래픽 및 고전 게임 매니아들로부터 알음알음 개발 소식이 알려지고 있던 SSRPG는
아직 연내 중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글로벌판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https://www.taptap.com/app/209866
<플랫폼 대전 액션 게임 '플래시파티'>
얼마전에 국내에도 소개가 시작된 '플래시파티'도 탭탭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동남아 지역에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플랫폼 격투 게임입니다.
<플래시파티 대전 장면>
<소녀전선을 포함한 다양한 게임의 캐릭터들과 함께, 탭탭의 간판 캐릭터 '타라라'가 보인다>
<탭탭 무대에서 원신 행사를 진행중이다>
https://www.taptap.io/app/211926
<플래시파티 탭탭 페이지>
넷이즈에서는 과거 에이스톰의 '최강의 군단'의 리메이크작
'Super fighting dreamland'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었습니다.
넷이즈의 부스에서는 아무래도 '디아블로 : 이모탈'이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디지에그를 통해 나만의 디지몬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몬 디스플레이>
<그리운 친구들>
텐센트 부스에서는 정식 라이선스 작품인
'디지몬 뉴 센츄리'의 체험 및 디지몬 굿즈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오래간만의 디지몬 신작 소식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이외에도 차이나조이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영상 링크를 첨부드립니다.
https://www.taptap.com/video/2040349
최강의 군단 리메이크라니 비광은 재미있었는데.....
결국 던파모바일은 ㅂㅂ인가
여기 유비랑 블쟈도 참여했다던데 뭐 소식있나요
와..... 저 SRPG는 딱 내스탈 게임인데~!!!!
대난투가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