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역을 둘러싼 위험이 커져만 가는 시기, 정체 모를 방랑자들이 북방의 차가운 안개 속에서 항해해 와 우리를 덮친 어둠을 밀어 냅니다. 격풍사는 쌍검을 휘두르는 민첩한 전사로, 노도와도 같은 폭풍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바람과 파도로 적을 으스러뜨립니다. 스스로 격풍사가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격풍사와 함께 싸우시겠습니까? 디아블로 이모탈 팀에서 8번째 직업인 격풍사를 자랑스럽게 선보입니다.
최신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처음 공개되는 격풍사의 모습을 미리 보고, 5월 24일에 폭풍이 되십시오.
격풍사의 막강한 능력을 소개하는 격풍사 심층 탐구와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 라이언 퀸의 신작 단편 소설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가오는 폭풍을 주시하십시오.
등 뒤에서는 바람이, 손안에서는 바다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팀
수도사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