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iPhone으로 이식된 유명 콘솔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사람은 극소수이며, 전체 게임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 15~50달러를 지불하는 사람은 더 적습니다.
Apple은 지난 12개월 동안 기조연설에서 Resident Evil 4, Resident Evil 7, Death Stranding, Assassin's Creed Mirage 등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모두 하이엔드 iPhone과 iPad에서 실행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낙관적인 수익 추정치를 사용하더라도 이 게임들은 모두 상업적으로 실패했습니다.
(애플이 Ubisoft, Capcom, 505 Games에 돈을 지불하고 타이틀을 이식한 이유는 이 거대 기업이 최신 기기를 선보이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Appfigures의 추정에 따라 계산한 결과, 6월 6일 출시 이후 iPhone에서 49.99달러를 지불하고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를 플레이한 사람은 3,000명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약 12.3만 건 다운로드되었으며, 총 수익은 13.8만 달러라고 Appfigures는 말합니다. 이 게임은 iPhone 15 Pro, iPhone 15 Pro Max 및 하이엔드 iPad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위와 아래의 그래프는 Assassin's Creed Mirage의 예상 일일 다운로드 수와 매출 수치가 평균적인 모바일 네이티브 무료 게임과 비교하면 매우 작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018년 11월 21일에 출시되어 같은 기간 동안 19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Ubisoft의 모바일용 타이틀인 Assassin's Creed Rebellion의 데이터를 통해 이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미라지의 설치 수가 12만 3천 건에 불과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Assassin's Creed Rebellion의 총 수익은 98.1만 달러로 Mirage보다 612% 더 높았습니다. Rebellion의 2주차 다운로드 수는 45% 감소(Mirage의 69% 감소 대비)했고, 매출은 82% 증가(Mirage의 79% 감소 대비)했습니다. Appfigures에 따르면 Assassin's Creed Mirage의 일일 다운로드 수는 이미 평균 3천 건 미만이며, 일일 유료 사용자가 80명 정도인 이 게임은 대부분 4천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Apple 기조연설에서 소개된 다른 대작 게임인 Resident Evil 4, Resident Evil Village, Death Stranding도 상업적으로 실패 했습니다. Appfigures의 추정에 따르면 Resident Evil 4의 다운로드 횟수는 35.7만 건, 수익은 20.8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이 게임의 가격인 29.99달러를 기준으로 볼 때, 출시 6개월 동안 약 7,000명이 전체 게임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Resident Evil Village는 더 나쁜 성적을 거두었는데, Appfigures는 다운로드 수가 37만 건, 수익이 9만 2천 달러에 불과하여 실제로 15.99달러를 지불하고 정식 게임을 잠금 해제한 플레이어 수는 약 5,750명에 불과합니다.
505 Games의Death Stranding은 2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프리미엄 게임입니다. 아직 Appfigures의 추적 데이터에 등록할 만큼 충분한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21만 2천 달러의 예상 매출을 기반으로 간단히 계산해 보면 2024년 1월 29일 출시 이후 약 1만 6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데이터 회사인 Appmagic은 좀 더 낙관적인 추정치를 내놓았습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Assassin's Creed Mirage는 27만 9천 건의 다운로드에서 약 22만 1천 달러의 매출(Apple 및 Google의 수수료 30% 제외)을 기록했으며, 이는 약 5,750명의 플레이어가 전체 게임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했다는 의미입니다. Resident Evil 4는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다운로드 수가 약 71만 건에 달하며, 현재까지 약 34만 7천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출시 6개월 동안 전체 게임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 $29.99를 지불한 사람이 1.5만 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esident Evil Village의 다운로드 수는 약 81만 7천 건, 수익은 42만 달러로, 15.99달러를 지불하고 전체 게임을 잠금 해제한 플레이어의 수는 약 3만 4천 명이라고 Appmagic은 말합니다. 한편, 20달러짜리 프리미엄 게임인 Death Stranding은 현재까지 34만 8천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약 2만 3천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Appmagic은 추산합니다.
"이 수치는 특히 주요 플랫폼에서 AAA 게임이 달성한 매출과 비교할 때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고 Appmagic의 콘텐츠 책임자 Andrei Zubov는 말합니다. "이는 이러한 게임들이 이미 잠재적 수익의 상당 부분을 확보했으며 이제 훨씬 낮은 수익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Zubov는 "최고 실적을 올리는 모바일 프리미엄 게임을 살펴보면 많은 게임이 원래 인디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게임은 일반적으로 조작이 간단하고, 고사양 그래픽보다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우선시하며, 짧은 플레이 세션에 적합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성공적인 무료 모바일 게임의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모바일 프리미엄 인디 게임의 가격은 보통 5~10달러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이 가격대는 모바일 게이머의 평균적인 소비 습관에 더 잘 맞습니다. 이러한 게임들이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더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이유와 AAA급 출시작의 실적이 저조한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Zubov는 "적어도 한동안은 이 두 시장이 분리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덧붙입니다. "플래그십 모바일 디바이스와 50달러의 게임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플레이어는 PC와 콘솔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게임 기기나 고성능 휴대폰을 구매할 여력이 없는 플레이어는 일회성 50달러 구매를 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Appfigures의 인사이트 책임자 Randy Nelson은 이러한 콘솔게임 이식이 일반 모바일 플레이어에게는 판매하기 어렵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는 "소비자의 손에 쥐어진 하드웨어가 현세대 콘솔과 기술적으로 동등해졌지만,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깨닫고 최신 Resident Evil이나 Assassin’s Creed를 휴대폰에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불확실합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소비자들이 휴대폰과 태블릿에서 AC 미라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50달러의 게임 잠금 해제 IAP로 인해 의사 결정 과정이 거기서 끝날까 봐 걱정됩니다. Apple의 최신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같은 가격 또는 그 이하로 극장 수준의 사운드로 4K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최신 게임 콘솔을 소유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라고 넬슨은 덧붙였습니다.
"평균적인 iPhone 15 소유자에게 iPad와 Mac에서도 실행되는 게임을 다시 정가로 판매하는 것은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Ubisoft는 올해 WWDC 기조연설에서 최신 Assassin’s Creed Shadows를 올해 말 하이엔드 iPad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년 WWDC 기조연설에서 Apple은 No Man’s Sky가 Mac과 iPad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Mac 버전은 2023년 6월에 출시되었지만 iPad 버전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AAA급 타이틀이 애플 기기에 출시되는 스토리는 마케팅 관점에서 더 합리적입니다."라고 Appmagic의 Zubov는 덧붙입니다. "모바일로 출시되는 또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은 확실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아마도 소수의 사람들이 프로 버전의 휴대폰을 구매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요약
ㅤ다운로드 (appfigures)ㅤ |
ㅤ판매량 (appfigures)ㅤ |
ㅤ다운로드 (Appmagic)ㅤ |
ㅤ판매량 (Appmagic)ㅤ |
|
ㅤResident Evil 4 |
357,000 |
7,000 |
710,000 |
15,000 |
ㅤResident Evil Village |
370,000 | 5,750 | 817,000 | 34,000 |
ㅤDeath Stranding |
- |
10,600 |
- |
23,000 |
ㅤAssassin's Creed Mirage |
123,000 | 3,000 | 279,000 | 5,750 |
본문에 언급된 모든 게임을 다 구매해서 다 왠만큼 돌려봤으니 당당하게 까겠음. 이건 개발사가 존나 방만하게 게임을 단순 포팅해서 쳐 발매한게 문제임. 아이패드나 아이폰별 차등화된 기종별 최적화 그딴거 없음. 그냥 딱 봐도 포팅툴로 단순포팅해서 2~4만 5천원씩 + DLC 유료로 쳐 낸거임. 게임별로 예를 들어보겠음.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이게 그나마 성의 있고 할만했음. 왜냐면 그나마 그래픽 옵션을 세부적으로 만질 수나 있기 때문임. 문제는 잘 돌아가다 특정 위치에서 무조건적으로 계속 뻗음. 그래도 다행인건 M1 아이패드 이상급에서는 아주 준수하게 돌아가고 옵션을 세부 만질 수 있다 정도. 데스스트렌딩 할 말이 없는 수준, 오죽하면 게이머가 컨픽 파일을 만들어서 게임을 할 정도로 옵션이 걍 개판임. 아이패드 프로 버전과 아이폰15 프로 버전이 걍 해상도만 다름. 대부분의 옵션이 같음. 문제는 옵션을 조정할 수 없음. 컨픽 파일 만들어서 넣어본 결과 M1이상의 아이패드에서는 매우 준수하게 돌아가는데 기종별 옵션을 걍 해상도만 차등해놓고 다 똑같이 포팅해 쳐팔아먹음. 그리고 무슨 디렉터즈컷이라며 진동도 거의 없는 수준임. 더 문제는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속출함. 예를 들어 세이프티 하우스에서 샤워실쪽으로 카메라가 넘어가는 순간 게임이 멈춤.(튕기는게 아니라 멈춰서 가만 있음) 그래서 프레자일 점프, 샤워, 배변 등을 못함. 바이오하자드4 이게 제일 쓰레기같은 포팅임. 기종별 옵션따위 없고 그냥 최하옵 포팅으로 해상도만 다름. 어세신크리드 미라지 그냥 어크시리즈 최고의 쓰레기가 너무 늦게 포팅되었고 너무 비싸다. 포팅 수준도 엉망이라서 M1과 M4 아이패드에서 전투만 진행되면 무조건 20프레임대로 찍히고 툭하면 걍 튕김. 그래픽 옵션 제일 좋게 올려도 나름 30프레임 방어하다가도 전투만하면 무조건 20프레임대 초반으로 곤두박질침. 기종별 모두 같은 문제임. 이건 애초에 사지 말라 수준의 단순 포팅해놓은 수준인데 당연히 안사지. 가장 큰 문제는 저따위 상태인데 아직까지도 단 한번의 퍼포먼스 개선이나 튕김 개선이나 기종별 최적화 패치가 없었다는 것임. 지들도 단순포팅해서 걍 스토어에 올리고 방치하는데 존나 성의가 없는거임. 플스4에서 발매된 초기 사펑 수준으로 안정성 좉박았고 기종별 최적화도 없고 그러면서 팔리기 바란다면 강아지들임. 이게 만약 스팀이나 콘솔같은데서 팔리는 게임 수준의 안정성이였다면 무조건 욕쳐먹었을거임.
동발을 하건가 스팀 연동을 해주거나 해야지 저거 할 사람들은 이미 다 콘솔이든 스팀으로든 다 샀을건데
대부분 이미 했을 타이틀이니까.. ;; 맥과 패드/아이폰 연동 빼곤 메리트가 없죠..
PC겜중에 패드로 해도 될거같은데 싶은 게임들만 꼬셔서 런칭해야지 A급들은 아이패드에서 된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질 않을 거임 저런 게임들은 고화질 모니터나 TV에서 패드로 할 게임이라
이런건 어떻게 추산하는거에요? 정보를 어떻게 얻지?
동발을 하건가 스팀 연동을 해주거나 해야지 저거 할 사람들은 이미 다 콘솔이든 스팀으로든 다 샀을건데
폰이나 패드로 해봤는데, 터치 조작감이 답이 없어서 구매 안했었네요. 패드까지 연결할거면 그냥 기존에 있던 콘솔이나 스팀덱이 더 낫구요.
이런건 어떻게 추산하는거에요? 정보를 어떻게 얻지?
공식 자료 + 비공식 자료 (타 기업과 데이터 거래, 유저 데이터 수집) -> 고유 알고리즘을 통한 데이터 가공 = 결과 추산 비공식 자료 수집, 알고리즘 보정에 따라 회사마다 저렇게 차이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이미 했을 타이틀이니까.. ;; 맥과 패드/아이폰 연동 빼곤 메리트가 없죠..
아이폰 전체에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15프로 이상에서나 되니 너무 풀이 좁지..
그 풀이 좁은 것에서 조차 기종별 최적화 안된 포팅툴 단순 포팅 수준이라서 툭하면 뻗고 스트리밍 구간에서 계속 툭하면 프레임 드랍.
PC겜중에 패드로 해도 될거같은데 싶은 게임들만 꼬셔서 런칭해야지 A급들은 아이패드에서 된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질 않을 거임 저런 게임들은 고화질 모니터나 TV에서 패드로 할 게임이라
최적화가 덜된 ui, 조작법의 문제도 있지만 시간 지나면 앱스토어에서 내려질지도 모를텐데 처음부터 큰 돈을 내기가 부담스럽기도 하죠
다른 게임은 좀 오래된 이식작이라 그렇다 쳐도 어크 미라지는 출시 간격이 6개월밖에 안나는데도 판매량이 너무 적군요...
직접 해보시면 왜인지 이해가 됩니다. 일단 기종별로 최적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M1 아이패드에서 돌리던 M4 아이패드에서 돌리던 같은 포팅에 같은 구간에서 똑같이 튕기고 똑같이 프레임이 떨어져요. 그리고 얘들이 얼마나 방만하냐면 애플 기기는 와이파이 연결시 와이파이 개인화 옵션을 켜놓는게 노멀상태인데 이러면 유비 사이트 자체에 접속이 안되서 걍 게임 시작이 안됩니다. 근데 이걸 안내하는 문구가 게임에 없어요.(고치지도 않고 있습니다.)
완전 신작 나오면 잘 팔릴걸
평생을 애플팬으로 살았지만 암만 앱등이라도 이정도면 애플이 요즘 똥볼만찬다는거 인정해도될거같은데 여전히 한국관심없는 팀쿡빨고있나
본문에 언급된 모든 게임을 다 구매해서 다 왠만큼 돌려봤으니 당당하게 까겠음. 이건 개발사가 존나 방만하게 게임을 단순 포팅해서 쳐 발매한게 문제임. 아이패드나 아이폰별 차등화된 기종별 최적화 그딴거 없음. 그냥 딱 봐도 포팅툴로 단순포팅해서 2~4만 5천원씩 + DLC 유료로 쳐 낸거임. 게임별로 예를 들어보겠음.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이게 그나마 성의 있고 할만했음. 왜냐면 그나마 그래픽 옵션을 세부적으로 만질 수나 있기 때문임. 문제는 잘 돌아가다 특정 위치에서 무조건적으로 계속 뻗음. 그래도 다행인건 M1 아이패드 이상급에서는 아주 준수하게 돌아가고 옵션을 세부 만질 수 있다 정도. 데스스트렌딩 할 말이 없는 수준, 오죽하면 게이머가 컨픽 파일을 만들어서 게임을 할 정도로 옵션이 걍 개판임. 아이패드 프로 버전과 아이폰15 프로 버전이 걍 해상도만 다름. 대부분의 옵션이 같음. 문제는 옵션을 조정할 수 없음. 컨픽 파일 만들어서 넣어본 결과 M1이상의 아이패드에서는 매우 준수하게 돌아가는데 기종별 옵션을 걍 해상도만 차등해놓고 다 똑같이 포팅해 쳐팔아먹음. 그리고 무슨 디렉터즈컷이라며 진동도 거의 없는 수준임. 더 문제는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속출함. 예를 들어 세이프티 하우스에서 샤워실쪽으로 카메라가 넘어가는 순간 게임이 멈춤.(튕기는게 아니라 멈춰서 가만 있음) 그래서 프레자일 점프, 샤워, 배변 등을 못함. 바이오하자드4 이게 제일 쓰레기같은 포팅임. 기종별 옵션따위 없고 그냥 최하옵 포팅으로 해상도만 다름. 어세신크리드 미라지 그냥 어크시리즈 최고의 쓰레기가 너무 늦게 포팅되었고 너무 비싸다. 포팅 수준도 엉망이라서 M1과 M4 아이패드에서 전투만 진행되면 무조건 20프레임대로 찍히고 툭하면 걍 튕김. 그래픽 옵션 제일 좋게 올려도 나름 30프레임 방어하다가도 전투만하면 무조건 20프레임대 초반으로 곤두박질침. 기종별 모두 같은 문제임. 이건 애초에 사지 말라 수준의 단순 포팅해놓은 수준인데 당연히 안사지. 가장 큰 문제는 저따위 상태인데 아직까지도 단 한번의 퍼포먼스 개선이나 튕김 개선이나 기종별 최적화 패치가 없었다는 것임. 지들도 단순포팅해서 걍 스토어에 올리고 방치하는데 존나 성의가 없는거임. 플스4에서 발매된 초기 사펑 수준으로 안정성 좉박았고 기종별 최적화도 없고 그러면서 팔리기 바란다면 강아지들임. 이게 만약 스팀이나 콘솔같은데서 팔리는 게임 수준의 안정성이였다면 무조건 욕쳐먹었을거임.
미라지 해봤는데 개쓰레기같이 포팅해놨긴 하더라.. 툭하면 튕겨서 게임을 할수가없음
포팅한 게임들이 죄다 문제 있는 거라면 개발사 보다는 오히려 애플쪽에 더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캡콤의 re엔진이나 데스스에 사용되었던 데시마엔진이 최적화 좋기로 유명한 엔진들이고 그걸 잘 다루는 제작사 들인데도 포팅 엉망인거는 애플이 만든 포팅툴이 개판이거나 애플에서 제대로된 SDK를 제공하지 않았거나 겠죠??
애초에 컨트롤러가 필수라서... 컨트롤러까지 들고 다닐 사람이면 걍 스팀링크나 플스 리모트 깔아서 할걸??
하이엔드 모바일을 가진 사람 자체가 적은데 저 게임들을 모바일로 내면 할 사람이 얼마나된다고
모바일로 하기에는 부담스럽지... 장시간 해야하고 조작도 모바일로 하기에는 좀... 최적화 잘했다고 해도 기본 사양이 좀 되는지라 발열이랑 배터리 소모량도 큼. 굳이 모바일에서?
아직도 애플 콘솔 게임은 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