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도시 4 플러스, 일본 발매일 연기
그란젤라 측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여러분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 하고, 발매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알려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초 발매일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으나, 우리의 힘이 부족해 10월 25일 발매가 곤란해졌다."고 설명했다.
등장 인물은 역대 시리즈 최다인 60명 이상을 예정하고 있고, 곤란을 겪는 와중에도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인간 드라마가 펼쳐진다. 또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을 이용한한 VR 모드는 실제 게임과 같지는 않지만 게임 속 필드를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