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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다양한 추가 정보
조회수 55887 | 루리웹 |
입력 2020.03.17 (0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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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가 4월 10일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PS4로 발매되는 RPG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에 관한 다양한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캐릭터
청 : 신라 컴퍼니 총무부 조사과 턱스의 주임. 레노나 루드 같은 개성 넘치는 부하를 통솔하며 항상 냉정하게 지시를 내린다. 에어리스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그녀가 슬럼으로 이주한 뒤에도 감시와 호위를 계속하고 있다.
바레트는 □의 싸우기로 총을 연사하며 원거리전을 장기로 한다. □를 오래 누름으로써 연사 시간이 늘어난다.
커맨드 마테리아 '적의 기술'은 마테리아 장착 시 습득 가능한 적의 기술을 받으면 일정 확률로 습득, 어빌리티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마테리아다. 한번 습득한 적의 기술은 이후 마테리아 장착 시에 사용 가능하다.
수룡의 모습을 한 소환수 '리바이어던'은 어떤 속성에도 속하지 않는 존재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면 위로 드러낸 모습이 거칠면서도 아름답다. 긴 꼬리를 휘둘러 큰 파도를 몰고 와 적을 소탕하고, 우타이에서는 수신(水神)으로 숭배 받고 있다. 아래 스크린샷은 필살기인 '대해일'이다.
6번 플레이트 낙하 사고의 폐허에 세워진 미드가르 최고의 환락가. 신라의 치안이 미치지 않아 돈 코르네오라 불리는 남자에게 지배되고 있다.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무법천지로 매우 위험한 장소이지만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쾌락을 찾아 매일 밤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곳곳에 음악이 나오는 장소가 있다. 음악은 '뮤직 디스크' 형태로 샵이나 마을 주민으로부터 입수 가능하고, 획득한 뮤직 디스크는 주크박스에서 재생해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
청 : 신라 컴퍼니 총무부 조사과 턱스의 주임. 레노나 루드 같은 개성 넘치는 부하를 통솔하며 항상 냉정하게 지시를 내린다. 에어리스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그녀가 슬럼으로 이주한 뒤에도 감시와 호위를 계속하고 있다.
바레트는 □의 싸우기로 총을 연사하며 원거리전을 장기로 한다. □를 오래 누름으로써 연사 시간이 늘어난다.
커맨드 마테리아 '적의 기술'은 마테리아 장착 시 습득 가능한 적의 기술을 받으면 일정 확률로 습득, 어빌리티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마테리아다. 한번 습득한 적의 기술은 이후 마테리아 장착 시에 사용 가능하다.
수룡의 모습을 한 소환수 '리바이어던'은 어떤 속성에도 속하지 않는 존재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면 위로 드러낸 모습이 거칠면서도 아름답다. 긴 꼬리를 휘둘러 큰 파도를 몰고 와 적을 소탕하고, 우타이에서는 수신(水神)으로 숭배 받고 있다. 아래 스크린샷은 필살기인 '대해일'이다.
6번 플레이트 낙하 사고의 폐허에 세워진 미드가르 최고의 환락가. 신라의 치안이 미치지 않아 돈 코르네오라 불리는 남자에게 지배되고 있다.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무법천지로 매우 위험한 장소이지만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쾌락을 찾아 매일 밤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곳곳에 음악이 나오는 장소가 있다. 음악은 '뮤직 디스크' 형태로 샵이나 마을 주민으로부터 입수 가능하고, 획득한 뮤직 디스크는 주크박스에서 재생해 감상할 수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