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 얼리 액세스 9월 30일로 확정, 분량은 20시간 이상
지난 6월 중순, 당초 8월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발더스 게이트 3의 얼리 액세스는 1개월 뒤인 9월 30일로 미뤄졌다. 라리안 스튜디오의 스벤 빈케(Swen Vincke) 대표는 판데믹으로 인해서 개발이 예정했던 것보다 조금 지연되었고, 그 결과 9월로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날짜는 정말로 확정된 것이며, 막바지 지연이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
얼리 액세스의 출시 시점에는 발더스 게이트3의 첫 번째 액트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고 시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에정이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에서 그러했듯, 얼리 액세스를 통해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게임의 레벨 디자인을 시험하는 셈이다.
플레이어는 프롤로그에서 일리시드 올챙이를 받아들이고 불시착 하는 부분에서 시작하여, 모험의 무대를 탐험한다. 얼리 액세스 런칭 기준으로 플레이 타임은 20시간 이상의 분량이며, 범위 내에서 모든 던전과 캐릭터를 이용해 언더 다크, 페이룬 등의 지역을 모험할 수 있다.
한편, 라리안 스튜디오는 이번 생중계를 통해 얼리 액세스에서 만날 수 있는 일부 플레이를 공개했다. 플레이 영상에는 뇌 형태의 몬스터인 ‘인틀렉트 디바우러’를 만나는 부분. 시체의 영혼과 대화해 단서를 얻는 장면, 고블린과 대화를 통해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 그리고 아울베어를 만나 주사위 굴림으로 상황을 모면하는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D&D 5판을 기준으로 새로운 모험을 선보일 ‘발더스 게이트 3’의 얼리 액세스는 스팀과 구글 스태디아를 통해 진행되며, 현재 한국어 자막은 지원하지 않는 상태다. 이외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오는 9월 30일 지원 플랫폼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