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애니플렉스가 7월부터 판매되는 귀살 대전 액션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의 유료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추가 캐릭터 팩'은 애니메이션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를 버서스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콘텐츠로 '우즈이 텐겐', '카마도 네즈코'(오니화 진행 시), '카마도 탄지로(유곽편)', '아가츠마 젠이츠(유곽편)', '하시비라 이노스케(유곽편)', '다키', '규타로'를 7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전달한다.

제 1탄인 우즈이 텐겐은 음주 우즈이 텐겐의 화려한 검술을 재현했으며, 추가 캐릭터 팩 1탄과 함께 무상 업데이트로 버서스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스테이지 '요시와라 유곽'이 추가된다. 또한 1탄부터 5탄까지를 한 세트로 구성한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캐릭터 패스'도 판매된다.

참고로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지난 6월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포함하여 전 세계 누적 출하량 220만 장을 돌파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