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8, 글로벌 미디어들의 칭찬 받다
24일 새벽 1시 기준 60개 리뷰가 등록된 오픈크리틱에서는 톱 크리틱 애버리지 90을 유지하고 있고, 메타크리틱에서는 각 기종 별로 PS5가 메타스코어 90(53개 리뷰), Xbox 시리즈 X가 92(7개 리뷰), PC가 89(14개 리뷰), 종합 평가(53개 리뷰)는 머스트플레이 등급인 90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하점인 80점을 준 매체 중 하나인 게임스레이더+(GamesRadar+)는 '용과 같이8은 환상적인 전투 시스템, 흡입력 있는 스토리, 때로는 매혹적인 스토리를 갖춘 장대한 RPG'라면서도 '물 흐르듯 쏟아지는 내러티브와 묵직하게 향수를 일으키는 성향에 실망하지 않는다면'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용과 같이8은 다시 한 번 밑바닥에서 기어오르는 사나이 '카스가 이치반'과 인생 최후의 싸움에 임하는 사나이 '키류 카즈마', 두 주인공이 펼치는 드라마를 그린 RPG로 전략성이 더해진 새로운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과 추가된 신직업, 충실하게 구현된 커스터마이즈, 육성 요소를 제공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