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2K가 9월 12일 PS5, Xbox 시리즈 X|S, PC, 10월 3일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루트 슈터 '보더랜드4'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상품 '카이로스 생존 패키지'를 선보였다.

한국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꼼파뇨(CPGN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이 콜라보 패키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9월 8일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밴딧 후드 집업 블랙'이다.

앞면에는 CPGN 스튜디오 로고와 붉은 색 볼트 심볼이, 뒷면에는 보더랜드 4의 키 비주얼이 수놓아져 있지만, 팬덤을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일상룩 패션 웨어를 추구하고 있다.

인쇄나 패치가 아닌 자수다.

이 의상은 10월 7일까지 꼼파뇨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하여 무신사, 29CM,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주요 패션 플랫폼과 원더플레이스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볼트헌터의 패닉 금지 짐색'에는 의상 외에도 '사이렌'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라이터, '클랩트랩' 열쇠고리, 아크릴 스탠드(클랩트랩 또는 '에코-4') 및 스티커 등이 함께 들어 있다.

짐색에 있는 나머지 물건들

스티커

라이터

열쇠고리

아크릴 스탠드 (둘 중 하나만 들어 있음)

후류 누들 스토퍼 키타가와 마린과의 크기 비교

2K 측은 보더랜드4 한국 정식 발매를 기념하여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카이로스 생존 패키지를 2K 코리아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선물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