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타일’, 200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

- 게임에 접속만 해도 ‘21주년 기념 패키지’ 지급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서비스 21주년을 맞아 여러 혜택과 보상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지난 2004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한국 온라인 농구 게임 중 최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로 서비스 2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12월 10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21주년 기념 패키지’를 지급한다. 해당 패키지는 헤어, 상하의, 신발, 악세서리등 21주년 한정 아이템과 전용 칭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쿠폰이 배포된다. 쿠폰을 통해 지급되는 ‘21주년 매직볼’을 사용할 경우, 게임 내에서 1년에 한번 획득 가능한 최고급 캐릭터 ‘마제스티 프리미엄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이시티는 “지난 21년 동안 ‘프리스타일’이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유저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앞으로도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