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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크리에이터와 에이전트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RTX 스파크
조회수 1571 | 루리웹 |
입력 2026.11.06 (14:00:00)
[기사 본문]
6일, 엔비디아가 JW 매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RTX 스파크'의 프레스 이벤트를 개최했다.
● RTX 스파크의 가격은 24GB 모델이 500만 원, 64GB가 700만 원, 128GB는 900만 원에 달한다. 토큰이 부족한 개발자나 DGX 스파크를 못 산 사람들을 겨냥한 것인가? 게이머의 경우 RTX 5080이 들어간 노트북 쪽이 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격대가 좀 높게 형성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 케이스에 따라 소비자 층이 갈릴 것으로 생각하며, RTX 스파크를 구입할 분들은 개발자나 콘텐츠 제작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시장 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아 이 가격대가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다. 프리미엄 노트북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럼 x86에 독립형 GPU를 쓰겠다는 분들도 분명 있을 텐데, 수요자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생각하고, 시장이 공존할 것으로 예상한다.
(카일 킴) 참고로 5080을 요구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그쪽을 구입하는 편이 낫다.
● 일반적인 AI 에이전트 작업은 일반 PC에서도 가능한데, 500만 원 대의 RTX 스파크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 및 사례를 설명해달라. 그리고 구매 비용을 회수하려면 어느 정도 사용해야 하나?
얼마나 많이 써야 투자한 돈을 회수할 것인가에 대해선 정확한 수치를 말하기 어렵다. 나 자신도 전자 제품을 구입할 때 내가 뭘 얼마나 해야 본전을 뽑는가를 생각하면서 사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본으로 돌아가 어떤 워크로드를 처리할 것인가 니즈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단순한 도구로 쓰기에는 너무 비싸지 않는가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데모에서 볼 수 있듯이 PM이라면 대규모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관리할 때 편리하게 작업 가능하므로 유용하며, 개인적으로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는데 그간 촬영한 수많은 사진과 비디오를 관리, 편집할 엄두가 나지 않아 쌓여 있는 상태이지만, RTX 스파크를 이용해 이를 쉽게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RTX 스파크는 인터넷이 없어도 동작하므로 인터넷이 되지 않는 섬에 스쿠버다이빙을 가도 바로바로 편집할 수 있다. 이런 틈새 수요도 있을 것이다.
(카일 킴) 보안에 관련된 프로젝트라면 로컬을 사용해야 하며, 로봇 트레이닝 시 혹은 비디오 편집 시에는 클라우드로도 가능하지만, 계속해서 토큰을 사용하기보다 로컬로 돌리는 쪽이 토큰 비용 관련하여 상당한 이득이 있을 것이다.
● 삼성과 LG가 없는데, 한국 제조사와 제품 생산 논의는 없나? 그리고 RTX 스파크용 메모리의 한국 업체 비중은 어느 정도이며,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전략은 어떻게 되나?
까다로운 질문인데, RTX 스파크 공급 체인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메모리는 SK, 삼성과 계속해서 협업하고 있으며, RTX 스파크는 초도 물량을 6개 업체에서 공급 받고 있으나 내 분야가 아니라 이에 대한 답변을 하기는 어렵다.
● 니모트론의 2비트 양자화는 16비트나 4비트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질 것 같은데 손실이 어느 정도인가? 그리고 2비트 양자화는 학습 전에 적용됐나 후에 적용됐나? 속도가 빨라진 이유는 계산이 빨라진 것인가 메모리로 옮기는 데이터가 적어져서 그런 것인가? 워크로드 관련으로 퍼포먼스 저하가 있을 때 클라우드로 돌리는 것은 어떤 상황인가?
니모트론 3.5 74B는 2비트 양자화가 맞는데, 트레이닝 후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확도는 살짝 떨어지지만 큰 수치는 아니다. 예를 들어 퀜티의 경우 41이 나왔는데 니모트론은 40이 나온 대신 속도가 향상되어 의미가 있다고 판단헀다.
(카일 킴) 어떤 모델이 있다면 에이전트와 함께 동작해서 답을 내놓는 것이 끝인데, 스위치야드 솔루션을 넣으면 대답의 정확도를 판단하여 높다면 출력하고 아니면 클라우드로 가서 답을 찾는다. 스위처조차 판단을 못할 때는 클라우드에서 확인한다.
● RTX 스파크와 에이전트 대중화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은? 현 제품은 1세대 제품으로 프리미엄 가격대인데, 장기적으로는 5060 탑재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까지 갈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생태계 확보가 복적인가?
현재 출시된 노트북과 앞으로 나올 데스크탑이 현 시점에 공개할 수 있는 전부이며, 20 코어 GPU 외에 18 코어 GPU도 있고, 메모리 크기도 줄일 수 있지만 앞으로의 세대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기 어렵다. 계속 지켜봐달라.

































































● RTX 스파크의 가격은 24GB 모델이 500만 원, 64GB가 700만 원, 128GB는 900만 원에 달한다. 토큰이 부족한 개발자나 DGX 스파크를 못 산 사람들을 겨냥한 것인가? 게이머의 경우 RTX 5080이 들어간 노트북 쪽이 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격대가 좀 높게 형성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용 케이스에 따라 소비자 층이 갈릴 것으로 생각하며, RTX 스파크를 구입할 분들은 개발자나 콘텐츠 제작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시장 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아 이 가격대가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다. 프리미엄 노트북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럼 x86에 독립형 GPU를 쓰겠다는 분들도 분명 있을 텐데, 수요자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생각하고, 시장이 공존할 것으로 예상한다.
(카일 킴) 참고로 5080을 요구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그쪽을 구입하는 편이 낫다.
● 일반적인 AI 에이전트 작업은 일반 PC에서도 가능한데, 500만 원 대의 RTX 스파크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 및 사례를 설명해달라. 그리고 구매 비용을 회수하려면 어느 정도 사용해야 하나?
얼마나 많이 써야 투자한 돈을 회수할 것인가에 대해선 정확한 수치를 말하기 어렵다. 나 자신도 전자 제품을 구입할 때 내가 뭘 얼마나 해야 본전을 뽑는가를 생각하면서 사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본으로 돌아가 어떤 워크로드를 처리할 것인가 니즈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단순한 도구로 쓰기에는 너무 비싸지 않는가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데모에서 볼 수 있듯이 PM이라면 대규모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관리할 때 편리하게 작업 가능하므로 유용하며, 개인적으로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는데 그간 촬영한 수많은 사진과 비디오를 관리, 편집할 엄두가 나지 않아 쌓여 있는 상태이지만, RTX 스파크를 이용해 이를 쉽게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RTX 스파크는 인터넷이 없어도 동작하므로 인터넷이 되지 않는 섬에 스쿠버다이빙을 가도 바로바로 편집할 수 있다. 이런 틈새 수요도 있을 것이다.
(카일 킴) 보안에 관련된 프로젝트라면 로컬을 사용해야 하며, 로봇 트레이닝 시 혹은 비디오 편집 시에는 클라우드로도 가능하지만, 계속해서 토큰을 사용하기보다 로컬로 돌리는 쪽이 토큰 비용 관련하여 상당한 이득이 있을 것이다.
● 삼성과 LG가 없는데, 한국 제조사와 제품 생산 논의는 없나? 그리고 RTX 스파크용 메모리의 한국 업체 비중은 어느 정도이며,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전략은 어떻게 되나?
까다로운 질문인데, RTX 스파크 공급 체인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메모리는 SK, 삼성과 계속해서 협업하고 있으며, RTX 스파크는 초도 물량을 6개 업체에서 공급 받고 있으나 내 분야가 아니라 이에 대한 답변을 하기는 어렵다.
● 니모트론의 2비트 양자화는 16비트나 4비트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질 것 같은데 손실이 어느 정도인가? 그리고 2비트 양자화는 학습 전에 적용됐나 후에 적용됐나? 속도가 빨라진 이유는 계산이 빨라진 것인가 메모리로 옮기는 데이터가 적어져서 그런 것인가? 워크로드 관련으로 퍼포먼스 저하가 있을 때 클라우드로 돌리는 것은 어떤 상황인가?
니모트론 3.5 74B는 2비트 양자화가 맞는데, 트레이닝 후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확도는 살짝 떨어지지만 큰 수치는 아니다. 예를 들어 퀜티의 경우 41이 나왔는데 니모트론은 40이 나온 대신 속도가 향상되어 의미가 있다고 판단헀다.
(카일 킴) 어떤 모델이 있다면 에이전트와 함께 동작해서 답을 내놓는 것이 끝인데, 스위치야드 솔루션을 넣으면 대답의 정확도를 판단하여 높다면 출력하고 아니면 클라우드로 가서 답을 찾는다. 스위처조차 판단을 못할 때는 클라우드에서 확인한다.
● RTX 스파크와 에이전트 대중화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은? 현 제품은 1세대 제품으로 프리미엄 가격대인데, 장기적으로는 5060 탑재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까지 갈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생태계 확보가 복적인가?
현재 출시된 노트북과 앞으로 나올 데스크탑이 현 시점에 공개할 수 있는 전부이며, 20 코어 GPU 외에 18 코어 GPU도 있고, 메모리 크기도 줄일 수 있지만 앞으로의 세대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기 어렵다. 계속 지켜봐달라.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