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대만에서 기네스북 기록 세워
총 1,558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이 도전의 주제는 '인간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단풍잎'. 참가자들은 홍보용 붉은 색 후드티를 입고서 대형 붉은 단풍잎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참고로 기존 기네스 세계 기록은 970여명이 참여하여 만든 단풍잎으로, 2016년 5월 단풍의 나라로 유명한 캐나다가 보유하고 있었다.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대만 메이플스토리는 2005년 5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으로 올해 서비스 13주년을 맞았으며, 누적 계정 수는 1520만개에 달한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 기록은 2012년 2월에 달성한 16만 명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