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앤딩 본 포비든 웨스트보다 더 재밌게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턴제 전략 시뮬 RPG 장르가 특히 콘솔쪽은 비슷한 장르 자체가 잘 없는데(Pc HOMM 시리즈 등)
어찌되었든 모든 동료를 쓸 수 있었던 2회차 보단
제약이 심했던 1회차가 더 진행하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고 2회차 중반부터 빠르게 넘기기 시작해서 잘 모르겠어요..
유닛 구성하고 특수기를 장착한 동료와 함께
어찌되었든 세상을 구한 스토리...햐 이런 장르 게임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저도 2회차 진행 중인데 이거 깨고나서 킹스바운티2 할라고 준비중입니다 ㅎ
킹스바운티2... 추천하지 않습니다;;;드래곤에이지 짝퉁같은 느낌입니다. 그것도 오리진;;;;;
저는 모든 동료들 전부 무기와 스킬 전용퀘 클리어 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모티스와 싸우기 전에 코리산드레가 배신을 하더군요. 외국유저가 쓴 글에는 동료들 중 아무도 배신하지 않았다는 글도 있던데.. 친밀도는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왜 코리산드레가 배신했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동료들이 다 특정 조건에 의해 배신하는 트리거가 있는건지, 아니면 코리산드레만 무조건적으로 배신하는건지..... 혹시 진행하실때 모티스전에서 배신때린 동료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