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다하니 (코르그 찾는거 제외) 300시간 정도 되던데
다시 몬헌 썬브로 넘어갈까하다(1,000시간 돌파 했는데 3,000시간씩 하는사람 뭐임?)
2회차 시작했는데 다시해도 재밌네요. 장비는 일단 1회차때 못써먹은 팬텀셋트부터 맞추고
스테미너 2줄 만들고 바로 라이넬 잡으러 돌아다니는데 경험치 때문에 실버가 없어서
수상투기장까지 찾아 가서 참교육 당해보네요. 마지막 실버 라이넬 갑옷을 못뽀갬 ㅜㅜ
둔기류 무기 몇개 안챙겨갔는데 일단 기본공격력이 낮으니 저스트회피후 러쉬 공격으로
때려도 내 무기가 먼저 박살나서 답이 안나옴 ㅋㅋ 해답은 있겠지만 그냥 4번째까지 잡고
도망.
장비를 어느정도 맞추니까 쉽긴 하네요. 아수신(왕)의활 무옵인데도 바람의신전 보스 잡는데
한곳에 한번마 맞춰도 되고 1회차때 고생한 구간도 쭉쭉 넘기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2회차는 지상화도 순서대로 볼 예정이고 마소는 라넬까지 다모으면 얻으러 갈까봐요.
아무튼 2회차에는 2회차의 재미가 있네요.
2회차는 새 계정 파서 하시나요
계정이 2개이긴한데 하나는 딸아이가 해서 덥어쒸었네요.
아구 전 아까버서 못 덮는 중 입니다 ㅠ Dlc 마스터모드 벼르고 있네요
DLC나오기전에 2회차도 끝날꺼 같더라고요. 이제 나온지 2달밖에 안된 게임이라 ㅎㅎ
많이 옛날버전이긴 한데 수상에서는 조나우기어로 깹니다. 아이템 파밍으로 지금도 붉은달 후에 자주와요
저도 1회차 엔딩보고 수집요소 하다가 저장 실수로 강제 2회차 시작하고.. 350시간 정도 해서 지난주에 100% 마쳤네요. 아직 대형몹 토벌이 남았지만 그건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