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와-
이번엔 현생땜에 너무 피곤해서 그냥 영원까지만 찍고 그만해야겠드라구요
그래도 1달좀 넘겨서 열린 페스티벌이라 즐겁게 즐겼습니다
트리컬러 배틀은 정말 맨날하고 싶을정도로 재밌네요
이렇게 쌍시그널 뺏어올때는 정말 쾌감이 대단합니다
게다가 이번 맵은 진입로가 좁아서 샤크라이드로 돌진하기 정말 좋습니다 한번 진입에 2킬은 우습더군요
방어는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아무튼 재밌네요 ㅋㅋㅋㅋ
전야제와 첫번째 페스와는 다른 초록초록 후우카
이번엔 후우카랑 색바꾼 블루블루 만타로
우츠호도 좀 다른 채도의 색을 배정받을 날이 올까요?
평상시에는 절대 안여는 오직 페스 한철만을 노리는 장사꾼 해파리들
언제나 예쁜 드론(?) 예술
이 뒤에 나오는 유저 투고 그림도 하늘에서 보면 정말 예쁘드라구요
페스가 한창인데도 카드에 열중하는 듀얼리스트들
후반전 무대에서 공연하는 삼합회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거 보려고 페스하는거 같습니다
전과 달리 이번엔 어느 색에도 속하지 않는 완벽한 중립인 접수 해파리
필터를 넣으면 후우카가 너무 반짝반짝해서 잘 안나오드라구요 반대로 우츠호는 피부톤이 어두운 편이라 이쁘게 나오는데 참 아쉽습니다
다음 페스도 기다려지네요 다음은 어떤 주제가 나올까 궁금합니다
아직 끝날때까지 많이 남아있는데 달리시는 모든 분들 남은 시간동안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불꽃팀요 ㅋㅋㅋ)
트리컬러는 전반전 끝나면서 후반전에 열리는데 중간결과 1등한 팀이 수비라 못하셨을 거에요
저번에도 식량팀이라 수비는 한번도 못해봤네요 ㅋㅋㅋ
저도 지난번에 식량이었는데 ㅋㅋ
우츠호 중간결과라도 한번만 이겨봤음 좋겠네요 ㅜㅜㅜ ㅋㅋㅋㅋ
우츠호 힘내라 ㅠㅠ
수비 하시면 재밌어서 계속하고 싶다는 저말 안나올겁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