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왕(?)은 즐기고 계신가요?
생각보다 괜찮은 완성도에 모바일에서 가볍게 즐기기에도 적당해서
출시 이후에 주로 모바일로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분이나 고민중인 초심자 분들에게
제가 주력으로 삼고 있는 덱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캐릭터 카드 설명부터 하자면..
모나 : 핵심 키카드
장점 : 유일무이한 교체특성과 원소폭발(포영)로 강력한 서포팅 능력
단점 : 자체 딜은 터무니 없이 낮음
보완 : 피슬과 소환물 시너지로 딜을 보완하고 포영은 피슬에 넘겨줌
피슬 : 주력 딜카드
장점 : 낮은 코스트로 쓰기 쉽고 소환물로 모나와 시너지
단점 : 각청과 비교하면 낮은 딜
보완 : 낮은 딜을 모나로 뻥튀기 해줌
감우 : 설거지 카드
장점 : 무식한 대미지의 전체딜
단점 : 터무니 없이 높은 코스트 소모
보완 : 마지막에 나올때쯤이면 페이몬 공장이나 아껴둔 코코미 카드 등 다 써버릴 수 있음
시작은 모나-소환-피슬-소환-교대해 가면서 3게이지 채움-모나원폭-피슬원폭-감우가 설거지
첫카드에 피슬 성유물이나 활이 나오면 피슬부터 시작해도 되고 유연하게 해도 됩니다
요점은 모나원폭-피슬원폭 두가지 입니다.
행동카드는 덱압축을 최우선해서 코코미, 본이, 티미를 넣고
주사위를 유연하게 생성하기 위해 페이몬 2종을 넣으면 나머지는 취향껏 넣어도 됩니다
제 덱은 2원폭이 핵심이기 때문에 '별하늘의 징조', '전달변'을 넣으면 빠른 원폭에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예외적으로 상대방이 물의정령+향릉 같이 대놓고 소환수러시+원소반응을 노리는 조합이라면
호두카드정도 가져가서 적의 핵심 소환수를 끊어주면 (위 조합에서는 누룽지) 문제없습니다.
전 모나대신 로자리아 쓰는데 ㅇ거도 추천합니다
모나가 뎀감, 소환수 원폭딜뻥 으로 좋기는 한데 걍 깡성능이 로자리아쪽이 훨씬 나아보이더라구요. 첫턴 5구슬로 2소환수만 해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