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 앞으로 ㅇㅅ ㄴㅇ 스토리 예측글
에바네시아의 이름 모티브
전작 붕3에서 이미 고인으로 등장했던 야에 사쿠라의 스타 시스템 캐릭터 에바네시아. 이 에바네시아라는 이름은 아마 영어 단어 evanescent를 모티브로 만든 이름 같은데 이 영단어 뜻이 하필이면 일시적이고 금방 기억에서 잊혀지기 쉽다라는 뜻의 형용사임.
그레피아 아카데미에서 발견된 에바네시아의 사진
1막에서 훼손된 '에바네시아가 그레피아 아카데미에 다녔던 시절의 사진'이 있는데 이 떡밥이 에바네시아가 불멸의 거목을 통해 되살아난 그레피아 아카데미 학살 사건의 피해자이며 죽기 직전 불멸의 거목과 융합해서 살아있으면서 동시에 살아있지 않은 상태가 된게 아닐까 (일시적으로 살아있는)? 물론 이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될수도 있음. 3막에서 에바네시아는 자신이 효광보다 '연장자'라고 말했던걸 보면 에바네시아가 그레피아 아카데미의 학생일 가능성은 0임. 근데 그렇다면 대체 왜 에바네시아가 그레피아 아카데미에 다녔던 것을 암시하는 사진이 존재하는 걸까? 그리고 류웨이는 왜 이걸 굳이 연출한걸까?
에바네시아와 심판자 인격 관련 추측
에바네시아가 매번 우려먹는 단어가 있음 '여고생' 그리고 3막에서 '에바네시아'의 인격과 '환월 게임의 심판자'의 인격이 나뉘어져 있는걸 봤을때 아마 에바네시아의 인격과 몸은 그레피아 아카데미에서 죽은 희생자의 인격과 몸이고 심판자의 인격은 그녀가 죽기 직전 융합한 불멸의 거목의 인격이 아닐까 (즉 에바네시아의 인격은 일시적이고 현재 몸을 차지하고 있는 인격은 불멸의 거목이자 환월게임의 심판자 인격)? 에바네시아는 불멸의 거목의 효과 덕분에 일시적으로 살아있지만 만약 불멸의 거목이 모종의 이유로 파괴된다면 융합되어 있는 에바네시아도 같이 죽게 되는... 은하열차 일행은 어쩔수 없이 이걸 파괴 해야 하는거고. 이번 스토리에서 에바네시아 본인도 '심판자'의 인격을 유지하고 있으면 영원 불멸한 삶이 축복보단 고통의 연속인 저주와 같다고 말한 것도 사망 플레그 같고 전작 야에 사쿠라도 500년 전 봉인 당한 뒤 다시 봉인이 풀렸을때 영혼 상태였던 걸 생각해보면 류웨이 이 잔혹한 새끼가 이런 개맛도리 눈물즙 요소를 안 넣을리가 없음.
에바네시아와 효광의 사망 추측
야릴로부터 엠포리어스 모든 막에서 호감 캐릭이 한명씩 뒤진 (정운, 겔러거, 앰포리어스는 말해뭐함) 패턴을 봤을때 지금 눈물즙 질질 짜게 만들수 있고 뒤져도 납득할만한 서사가 있는게 블레이드, 효광, 에바네시아인데 블레이드는 뒤져도 울것 같진 않은며 얘는 죽음이 오히려 지한테 자유를 주는것과 같아서 아마 안뒤질거 같음. 그럼 남는게 효광 에바네이사 얘네 둘은 전작 백합 커플 수미상관도 그렇고 진짜 뒤지면 질질 짤거 같고 그만한 명분이 있음.
에바네시아와 효광이 사망하는 시나리오 추측
아마 모종의 이유로 에바네시아의 '심판자' 인격이 날뛰게 되면서 이를 저지 하려던 효광이 결국 에바네시아에게 살해 당하고 (사망 플레그 흉 해결) 그로 인해 에바네시아의 멘탈 붕괴와 심판자의 인격이 에바네시아의 몸을 온전하게 차지해 알현자로써 개척자 일행과 맞닥뜨리게 되고 개척자 일행은 에바네시아의 폭주가 불멸의 거목과 연관 되어있다고 판단하며 불멸의 거목을 파괴하자 그것과 융합되어 있던 에바네시아도 본래 죽어있어야 할 몸이었으니 몸이 은행꽃으로 분해 되면서 개척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의 기억에서 잊혀지는거임. 아하한테도 몇백년동안 개꿀잼 게임 진행시켜주던 영원 불멸한 나무 심판놈이 갑자기 다 뒈져가던 여고생 몸이랑 융합해서 알현자들이랑 호감작 존나 하다가 갑자기 정병 걸려서 같이 다니던 파트너 지손으로 죽이고 깽판치다가 허무하게 뒈져버리면 웃기지 않을까? 아하 입장에선 대유쾌 마운틴이고 피로 쓰여진 게임인 환월게임과 정말 끔찍하게 어울리는 최후인거 같음
굳이 에바네시아랑 심판자 인격 나눠놓은것도 꺼름직하고 영생 관련해서 저주라며 사망 플레그 세우는것도 그렇고. 대체 왜 그레피아 아카데미 사진에 있었던 건지도 그렇고. 오히려 난 내가 예측한 스토리가 아니였으면 한다.. 제발.. 난 더이상 핑뚝이가 희생하는걸 보고 싶지 않아....